매번 우리를 놀라게 하고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 환경까지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애플은 쉽고 직관적으로 앞으로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게되는지를 광고 한편으로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많은 전문가와 어얼리 어답터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사용자 환경은 어떻게 될까라고 물어본다면, ‘모바일’, ‘클라우드’ 이 두 가지는 반드시 이야기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세상인 모바일 환경을 알려주었고(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 그리워요 스티브~), iCloud를 통해서 미래의 사용환경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그리는 미래의 아니 지금부터 우리의 사용환경은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미래 사용자 환경을 크게 2가지로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N-Screen
N-Screen이라는 것은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음악, 사진 등을 스마트폰에서 보거나 듣다가 이를 TV나 PC 또는 스마트 패드 등에서 그대로 이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기술)입니다.
물론 위의 광고가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시간, 공간, 기기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사무실 PC에서 작업한 문서가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기화되어서 이동중에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폰에서 꺼내어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고, 집에서 급하게 수정한 내용을 별도로 USB에 저장하여 사무실 PC에 복사할 필요없이 수정된 내용이 자동으로 반영(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서)됩니다.
개인적으로 모 통신사의 저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늘 가방에 넣어다니는 USB를 꺼내어 사용한 기억이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마도 모바일과 클라우드가 더 확산이 될 수록 USB는 예전에 플로피 디스크처럼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유물처럼 될 것입니다.
저의 경험이 N-Screen의 정의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진정한 N-Screen의 가치는내 컴퓨터나 사무실이라는 공간, 시간, 기기 등의 한계를 벗어난 자유로운 사용 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Seamless
Seamless의 사전적인 의미는’(중간에 끊어짐이 없이) 아주 매끄러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과 3,4년 전에 제가 사용하던 PDA폰들은 데이터통신 요금에 관계없이 PDA폰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태에서 사용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역시도 제약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 출시 이후 내가 지금 사용하는 어플이 온라인에서 동작하는지 오프라인에서 동작하는지 또는 온/오프 구분없이 동작하는지 구분하기도 어렵고 신경도 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받은 이메일에 답장한 내용이 사무실 PC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에도 그대로 주고 받은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는 물론 IMAP(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이라는 프로토콜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IMAP이라는 프로토콜이 최근에 만들어진 통신규약도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아니, 아이폰이 열어놓은 모바일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포털뿐만 아니라 기업/기관에서도 보편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아이폰과 앱스토어로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와 통신사들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면, 스티브 잡스는 이제 없지만 디바이스 + 앱스토어 + iCloud를 통해서 사무실과 집에서의 컴퓨터뿐만 아니라 TV, 냉장고 등과 가전제품의 패러다임까지도 미래의 사용환경(N-Screen + Seamless)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제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구색맞추기에 불과해 보이는 앱스토어가 거의 전부인 국내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미래의 사용환경(N-Screen + Seamless)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한때는 회사에 필요한 서버를 구입하고 OS를 설치하고 서버용 프로그램을 세팅하느라 밤을 새기도 했었는데 이때 문제는 내가 필요한 컴퓨팅
파워가 얼마나 되고 도입하는 서버가 적정한지에 대해서 용량산정을 해서 도입하지만 실제로 용량산정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고
무엇보다 일일이 세팅하고 운영하면서 이슈가 있을때마다 들여야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나 네트워크와 같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IT인프라 구축과 서버의 세팅이나 운영 등의 관리를 직접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쩌면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핵심자산이 되어버린 서버나 네트워크와 같은 IT인프라를 외부에서 빌려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비용이나 관리의 문제와 상관없이 '어떻게 회사의 핵심정보가 들어있는 서버를 외부에 믿고 맡기는가?'와 같은 신뢰성이나 보안성에 대한 의구심이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버를 클라우드로 빌려서 사용하거나 MS의 Hyper-V와 같은 가상화를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알고 있는 SMB나 startup 중에는 구글 앱스를 통해서 메일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구글 독스를 통해서 기업 내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모바일 환경이 일반화되고 스마트 디바이스가 보편화되면서 점점 더 일하는 공간으로서 사무실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처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입장에서는 더 이상 9시 출근, 6시 퇴근 주5일 근무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슬픕니다. -_-)
그렇다면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디서 본격적으로 시작될까요? 아마도 기업의 생산성 측면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생산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는 무엇일까요?
네..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이하 오피스)입니다.
오피스는 당연히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실제로 오피스가 제공하는 기능의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고 무엇보다 설치를 해주고 업데이트와 페치를 지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웹오피스라는 이름으로 오피스를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오피스가 오피스의 대체제인지 보완제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웹오피스의 장점 중 하나라면 어느정도의 사용성(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인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을 보장하면서 개별 설치나 업데이트, 페치를 신경쓰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뭐 구글 닥스나 조호 그리고 씽크프리 같은 웹오피스 업체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보다 MS의 웹오피스 전략 아니 SaaS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SaaS 클라우드 컴퓨팅 나아가서는 전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성이나 방향성을 예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S는 오피스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웹오피스는 오피스 365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 18일 17개 언어를 지원하는 베타 서비스를 38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bit.ly/jTkDti]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OneNote)에 캘린더와 전자메일을 위한 익스체인지(Exchange)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트라넷 사용과 문서 공유를 위한 셰어포인트(SharePoint)와, 메신저, 온라인 회의, 그리고 음성/영상 통화를 위한 링크(Lync)도 제공(월 6달러의 비용으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안타깝게도 이번 오피스 365 베타 서비스에서는 한국이 제외되어 있는데요. 오피스 365의 기본인 오피스는 MS office WebApp인데, office.live.com에서 (MSN ID로 로그인 가능함)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MS office WebApp은 look & feel은 데스크탑 오피스를 따라가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가능한 기능만으로 추려서 제공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웹오피스를 오피스의 보완제로 포지셔닝하면서 동시에 웹오피스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앞으로 더욱더 SaaS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확대될수록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제공하는 기능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웃룩이나 캘린더 때문에 MS 오피스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서 웹오피스도 제공하게되면 기존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이라는 통신 환경의 변화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쩌면 기업/기관이나 사용자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고 멀게만 느껴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보급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라인업인데요. Private부터 Public까지 SaaS에서 IaaS까지 일관된 체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S 어쩌면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이라고 이야기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MS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과 성장에 비즈니스가 직접 연관되다보니 고민은 가장 깊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방향을 벤치마킹하다보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같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컴퓨터에 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인터넷에 연결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같은 파일을 만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SaaS라고 부른다고 지난 번 기사에서 소개하면서 앞으로는 SaaS가 대세가 될 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SaaS로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구글 앱스 서비스를 중소기업에 맞게 최적화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처럼 이미 널리 쓰이는 S..
얼마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런칭되자 바로 네이버에서는 사용자 1인당 저장 용량을 30GB로 전격적으로 늘리면서 대응합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포털 뿐만 아니라 통신사들도 다양한 클라우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SKT는 Management, HR, 마케팅 등의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서 구글 앱스 등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T는 U클라우드를 통한 인프라 기반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의 경우 한국MS와 공동으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하드 디스크를 <구입>한다고 하면 RPM은 뭐고 Buffer는 뭐고 그리고 내 컴퓨터가 SATA인지 SATA II인지
무엇보다 앞으로 얼마나 데이터량이 늘어날지를 고려해야 하고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겨우 하드 디스크를 <구입>한 뒤에는 내 컴퓨터에 <설치>를 해야 하는데, 외장형 하드 디스크라면 그냥
전원을 연결하고 SATA 또는 USB포트로 연결하면 되지만(안타깝게도 비어있는 포트가 없다면, 또 다른 이슈가 생기게 됩니다.)
내장형인 경우 데스크탑을 열고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해야 이제 인식해서 사용할 준비가 끝난 것입니다.
실제로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이런 일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엄두도 못내고 주변에 컴퓨터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합니다만, <구입>부터
<설치> 그리고 이용을 하려면 적어도 구입, 배송, 설치까지 생각한다면 2,3일 이상 걸리는 일입니다.
단순히 저장공간을 늘리는 일에도 어렵지는 않지만 이런 번거롭고 신경쓰이는 일들이 생기는데요. 기업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평소에
놀고 있는 것 같은 IT부서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장공간 늘리는 일에도 개인 사용자들에 비해 훨씬 더 복잡하고
연관된 업무도 많아지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별도의 작업 없이도 바로 즉시 저장공간이나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추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핵심입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기업들이 필요한 만큼의 저장공간과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면 고가 장비를 일일이 구입할 필요가 없어 IT 자원을 최대한 아껴쓸 수 있다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얼마나 클라우드 컴퓨팅이 우리 곁에 다가왔는지, 국내에서는 어떤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디바이스의 컴퓨팅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모바일 환경이 예전에 비해 훨씬 쾌적한 속도가 가능해지면서 이제는 내 디바이스와 다른 사람의 디바이스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져갑니다.
하지만, 이런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사용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개인 사용자들의 각종 데이터입니다. 내 PC에 저장된 문서를 가져와야 작업을 할 수 있고 작업 결과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은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3일 다음 커뮤니케이션 ‘다음 클라우드’ 베타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용량은 20GB로 10GB 용량을 제공하는 네이버 N드라이브의 2배입니다. 참고로 KTu클라우드에서 아이폰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용량도 20GB입니다.
다음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는 파일 한 개의 크기는 200MB(N드라이브와 동일)이지만, 스마트업로더를 추가로 설치하면 최대 4GB 크기의 파일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승부를 거는 걸까요?
이미 국내에서 웹하드라는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던 LGU+, 이스트소프트의 비즈 하드와 같은 전문적인 스토리지 서비스 회사이외에도
MSN Skydrive,
네이버 n드라이브,
KT Ucloud 등과 같이 통신사와 포털들이 경쟁적으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너도 나도 클라우드에 승부를 거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개인 사용자의 데이터를 액세스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클라우스 비즈니스의 기반이자 개인 사용자를 묶어두기에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장형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자는 크게 기업(단체) 고객과 개인 고객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단체)고객은 기업에서 협업을 위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다 보니 "공유" 가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다음 클라우드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사용자들이 저작권이 있는 파일(음원, 영상 등)을 공유하는 이슈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다음의 대응이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 고객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동기화(synchronization)" 입니다. USB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은데요. 내가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에 대한 최신 정보가 클라우드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다음 클라우드에서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맥/윈도우 모두 지원) 클라우드 폴더가 생겨서 자동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집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당연히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한 여러 대의 디바이스와 동기화가 이루어지는데요. 아직 모바일 기기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음 클라우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다음 클라우드는 후발주자로서 고민이 반영된 것 같은데요. 실제로 제가 드롭박스나 KT u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내가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은 파일에 대한 버전 관리인데요. 저같은 경우에 문서 작업을 할 때마다 버전을 별도로 업데이트를 해서 과거 버전을 파이널이 나오기전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재활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제가 실수로 삭제하거나 최신 버전 파일이 아닌 과거 버전 파일을 활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기능입니다.
[출처 : http://daummail.tistory.com/317]
또 하나는 히스토리 관리입니다. 요즘 왠만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파일 갯수가 수천개, 수만개에 이르다보니 내가 내 PC에 파일을 저장할 때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내가 어떤 파일을 어디에 저장했는지, 어떤 파일을 어느 폴더로 옮겨놓았는지를 히스토리로 볼 수 있는 기능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음 클라우드에 기대하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향점은 "나의 모든 디지털 자산을 쌓아 놓는 곳"입니다. 이를 위해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우선 당장은 USB 메모리와 경쟁해서 이겨야 합니다.
보안을 강화해서 인증서를 믿고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의 내용을 제3의 매체로 구울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내 온라인 자산(Online Property)에 대한 저장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온라인 자산이라 는 것은 북마크, RSS주소들, 내가 쓴 까페의 글, 블로그 포스트, 트윗, 페이스북의 포스트 등을 말합니다. 현재는 여러 곳에 흩어져있지만 나의 모든 온라인 활동 및 관심사는 소유자인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기본적인 온라인 자산에 대한 백업으로서 역할을 해야 합니다.
3. 온라인 자산과 연동(액세스 +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Read는 주로 사용되는 전자문서인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PDF, 아래아한글에 대한 뷰잉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하면 기본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각종 이미지에 대한 뷰어와 OPML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편집은 간단한 오탈자 수정부터 시작해서 웹오피스 수준의 편집까지 고려되어야 하고 무엇보다 기존 타 서비스(블로그, 까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에 있어서는 인코딩 내장형 플레이어를 고려해야 합니다.
4. 검색
사실 개인용 클라우드의 핵심은 저장이고 수 많은 데이터가 쌓인다면 당연히 고려해야 할 것은 검색입니다. 이 검색은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저질스런 파일 검색이 아닌 맥에서 제공하는 Spotlight 정도 수준의 검색이 필요합니다.
5. 소셜 네트워킹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리를 잡게되면(물론 저작권 이슈까지) 동일한 음악이나 동영상을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것이 결국은 정보 등과 같은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것이기에 당연히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아직 클라우드 서비스를 그저 예전에 경험해 본 웹하드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내가 주로 사용하는 폴더 중 하나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폴더로 이용해 보십시오. 만약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이동이 많거나 회사나 학교의 작업을 집에서도 바로 하고 싶다면 이용해 보세요.
내 PC라는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더 이상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는 새로운 용어나 개념이 아닙니다. 사실 몇 년전부터 이 키워드는 핫 키워드로 반드시 이런 세상이 온다는 수 많은 전문가와 기업이 있어왔지만,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출처 : http://chablog.tistory.com/446]
우리나라에서 모바일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1. 합리적인 무선 인터넷 요금제 출시, 2. 편리하고 직관적인 기기라는 2가지 큰 난제가 해결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스마트폰(윈도우즈 기반) 사용자들이 통신사에 대해서 합리적인 수준의 무선 인터넷 요금제를 요구했지만, 모두 귓등으로만 듣다가 KT의 전략적인 베팅에 지금은 모든 통신사가 공급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무선 인터넷 이용에 대한 사용자들의 부담과 장벽이 사라지면서 폭발적으로 무선 인터넷 이용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트위터나 포스퀘어와 같은 모바일 컨텍스트를 반영하거나 움직이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기에 대해서는 사실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할 수 없을 텐데요. 그전에 수 많은 윈도우즈 기반의 스마트폰(반쪽짜리)에서 제대로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제 직관적으로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출처 : madgreek65.blogspot.com/]
클라우드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반대되는 개념이 뭔지를 아시면 됩니다. 내 책상위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의 반대 개념이 클라우드입니다.
즉, 내 책상위의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이용하고 정보를 내 책상위의 컴퓨터의 저장공간에 저장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사용자 컴퓨팅 환경이라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기기에 관계없이 내 정보와 컨텐츠에 액세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앱스를 들 수 있는데요. 일정(캘린더), 주소록(지메일), 이메일(지메일), 할 일(캘린더), 오피스(구글 닥스)를 내 책상위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이 가능한 어떠한 기기에서도 가능한데요. 바로 이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은 새로운 개념이 절대 아닌데, 지금에 와서야 각광을 받는 것은 다름아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한 기기들 덕분입니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나오면서 급속하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조성되고 활용되는 것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출처 : http://bit.ly/aEapKD]
사실 소셜 네트워크는 내 책상위의 컴퓨터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바일 특성이 적용되면서 그 가치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퀘어 처럼 내가 지금 있는 장소와 장소에서의 나의 경험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네트워킹할 수 있게 되고, 트위터와 같은 단문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짬짬이 할 수 있게 되면서 폭발적으로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실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오는 변화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폭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보의 "생산 - 유통 - 소비"라는 프레임으로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기존에 내 책상위의 컴퓨터에서 이용하던 유선 웹의 경우는 전적으로 사용자는 '소비'의 입장에만 있었습니다.
네이버와 같은 유선 웹 포털이 처음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던 포털을 소위 담장 친 정원으로 만들어서 포털에 한번 와서 원스톱으로 원하는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물론 클라우드도 포함된)를 이용하면서 그전에 UCC 와 블로그를 통해서 시작된 <소비>하던 사용자들이 <생산>을 하게 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공급을 만든다는 이야기도 수요와 공급을 연결시켜주는 유통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셜네트워크라는 거대한 유통망이 생겨나면서 너도 나도 생산에 참여하고 소비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가 가져오는 변화는 쓰나미와 같이 우리를 덮칠 것입니다. 어쩌면 진정한 정보화 혁명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변화가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가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잘 아시는대로 생산자이자 소비자는 앨빈 토플러가 말한 '프로슈머'인데요. 이 프로슈머가 등장하고 보편화(정확하게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창조적인 수용자로 진화)되면서, 기업과 고객의 이분법은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기업과 고객의 관계가 1:1 즉, 한 명의 고객의 불만은 그 고객이 말을 옮길지라도 해당 고객과 기업의 1:1 관계였다면, 이제는 고객 한 사람의 경험은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환경에서 해당 고객의 경험이 다른 고객들(잠재 고객은 물론 경쟁사 고객까지도)의 공감을 얻어서 전체 고객들의 경험이 되는 시대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파도타기의 기본은 다가오는 파도를 잘 보고 있다가 타이밍에 맞추어 올라타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오는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실 준비가 되셨나요?
저자의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주위 여러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 읽은지는 한 2달 정도 됐는데 이제서야 생각을 정리하네요. 솔직히 책의 내용을 극히 일부분 밖에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만 작성해 보도록하지요. 나중에 꼭 다시 읽어봐야 할 책인 듯 합니다. 저자가 이책을 통틀어 가장 많이 되풀이 하고 있는 말이 바로 '소유의 종말'입니다. 뭔가 포스가 느껴지면서 관심을 끄는 말이죠. 제가 이해한 바를 딱 한마디로..
새로운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성공할 수 있을까? 싸이월즈. 페이스북. 트위터. vs 야후펄스 구글미 스타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말이 어느덧 누구에게나 익숙해 졌습니다. ^^ 기업에서도 이제 취업지원자의 디지털 인맥(트위터와 블로그)을 본다고 하니 말 다했죠 ^^; 세계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등장하기 오래전부터 국내의 미니홈피 문화를 만들어낸 싸이월드는 지금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명사로 인식되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유저가..
단순한 eBook 리더라고 생각했던 iPad에서 Keynote[각주:1]를 단순히 돌리는 정도가 아니라 편집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Keynote 프로그램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저에게는 Keynote App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iPad은 '읽기, Read'를 위한 기기라고 생각했겠지만,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iPad을 과연 Read Only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경제학자 케인즈의 말인데요. 경제의 기본 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단지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기기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공급>하여 <수요>를 만들어내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혁신을 만들어내는 회사가 애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iPod, iPhone을 거쳐서 iPad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초라고 할 수 없는 기기들이였는데요. 말그대로 카테고리 킬러가 되거나(iPod, iPhone)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버리는(iPad)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사실 iPad을 보면서 과연 이 기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확실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던 <클라우드 컴퓨팅>시대가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iPhone으로도 구글 캘린더, 주소록 그리고 이메일과 연동을 하면서 특정 PC들에 한정되어 연동이 가능했던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섰는데, iPad을 통해서 구글 앱스와 같은 웹 오피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물론 제공하는 키보드 입력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자신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기기가 iPad인 것 같고 무엇보다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가져올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상이 어떠할지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