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도서 전문 팀 블로그인 북스타일(www.bookstyle.kr)에서 이번에 SKT 안드로이드용 앱인 <올댓 직장인 필독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개발까지 담당한 것은 아니구요. 컨텐츠 부분을 맡아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앱 개발은 저희 북스타일이 파트너로 있는 TNM에서 맡아주셨고, 올댓 시리즈는 SKT와 제휴하여 SKT T Store로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희 북스타일에 올라오는 포스트 중에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만 선별하여 매주 2~3개의 포스트를 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무료로 제공합니다. ^^


저희 북스타일의 <올댓 직장인 필독서>를 사용하시려면,  SK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요. 웹에서는 여기에 가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SK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T Store>를 클릭하시고, 검색창에서 "직장인'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A의 경우 전체 메뉴 >  T Store )


북스타일 팀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생성된 컨텐츠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공유되고 이번에 만들어진 앱처럼 모바일을 통해서 소비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컨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가 여러 매체와 기기를 통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사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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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블로그 외에도 몇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팀블로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곳이 책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http://www.bookstyle.kr)입니다.

북스타일을 통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책도 많이 만나고 있는데요. 저희 북스타일이 2009을 보내면서 팀블로그 멤버들 각자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까지 읽은 책은(서평을 올리지 않은 책까지 포함해서) 62권인데요. 원래 100권을 목표로 했었는데, 읽으려고 산 책은 이미 100권을 훨씬 넘었지만, 올해가 가기전 100권을 채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

아무튼 저에게 올해의 책은

협상의 10계명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전성철 (웅진윙스, 2009년)
상세보기

입니다.

2009/06/22 - 협상의 달인이 되려면 상대방의 욕구에 집중하라

지난 여름에 이 책을 읽으면서 뜻하지 않게 비즈니스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협상은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서비스를 바라보면서 과연 이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있나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고객들이 말하는 요구와 그들이 말하는 요구 넘어에 숨어있는 욕구를 과연 나는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비즈니스가 잘 풀리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이전과 달라진 것은 저나 고객들 모두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협상의 10계명>은 항상 회사에서 책을 읽게 되면 다 읽은 책은 집에 가져다 놓게 되는데, 여전히 제 책상을 자리하고 앉아서 항상 틈틈히 꺼내 보게 만드는 2009년 마루날의 올해의 책 되겠습니다.

-Land of the rising sun-
-Land of the rising sun- by Vít Hass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즐거운 연말연시되시고 다가오는 2010년 경인년 새해에는 계획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술술 풀리시기를 소망합니다.(물론 저도 술술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술술 풀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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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로 느끼는 여유와 자유에 대한 이야기

자전거로 가본 거리 중에 제일 멀리 간 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대구에서 경주까지 간 것이다. 지도상에서 직선거리로는 60km가 안되지만, 자전거로 국도를 이용해서 가보니 왕복하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

친구들과 갑자기 가게 된 것이여서 자전거도 각양각생이었고 하루가 꼬박 걸릴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집에다가는 다들 독서실 간다고 이야기하고 나왔다가 친구 중 하나가 집에 얘기하고 와서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께 걸려가지고 집에서 쫓겨났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때 이후로 자전거로 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50km 정도쯤이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은 버스나 지하철보다 자전거로 가는게 좋아서 스트라이다도 가지고 있었는데, 처분하고 나서는 그마저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출퇴근길에 보이는 라이더들을 볼 때마다 나도 자출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자전거로 멀리 가고 싶다 - 10점
요네즈 가즈노리 지음, 신영희 옮김/미지북스

이 책은 100km 정도는 가볍게 다니는 장거리 라이더의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홍은택씨의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처럼 미국을 동서로 횡단하는 여행기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장거리 라이딩을 시작하게 되었고, 조금씩 멀리가면서 느꼈던 점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07/04/16 - [독후감]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다니는 것도 버거운 사람이 조금씩 거리가 늘어나고 장거리를 다니면서 성취감과 함께 자동차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너무 빨리 지나가서 볼 수 없었던 풍경을 보고 여유를 즐기면서 누리는 기쁨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당장이라도 자전거를 끌고 한강이라도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라이딩의 기쁨도 있지만, 확실히 경제활동을 하면서 즐기는 취미활동에 있어서 장비에 대한 부분도 큰 기쁨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가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타고 다니는 것은 30대 후반이상들은 중고등학교때 자주 보았던 싸이클이라고 불리던 로드 바이크이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저자의 바이크와 타는 모습 사진을 보면 어릴적 싸이클을 타면서 느꼈던 속도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나도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솔직하게는 로드바이크에 대한 지름신이 맞을 것 같다. -_-)

책 자체가 작고 내용이 많지 않아서 금방 읽게 되는데, <슬램덩크>를 보다가 농구를 열심히 하게 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책의 끝에 나와 있는 부록에 보면 우리나라에서 직선거리 300km면 서울에서 목포나 부산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해당된다.

나도 언젠가 자전거를 타고 땅끌마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상상해보면 날아오르는 기분이 드는데, 지금 자전거를 타고 있다면 필독, 앞으로 탈 계획이 있는 분도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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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수역>구룡령>양양>한계령>국수역 320km 라이딩

    Tracked from 사람 사는 이야기..  삭제

    5월에 목포라이딩에 무릎이 아프고 7월초에는 생전 처음 급성장염과 위염으로 응급실에 가고.. 몸이 메롱인 상태라 광속단 국수역에서 양양 8월 정모가는게 겁났지만 모임에 하도 안 나가서 참석하기로 하고 참석.. 양양1.kmz 보통 강원도를 가려면 국수역에서 한계삼거리에서 미시령을 넘는 코스로 가는데 이번 코스는 국수역에서 홍천, 서석을 지나서 솔치재, 하뱃재, 상뱃재, 구룡령을 넘는 코스로 라이딩을 했다. 코스는 업힐이 있어서 좀 벅차기는 했지만 라이..

    2009/08/17 14:14
★★★★☆ -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생생한 해결책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카르마 경영>, <아메바 경영>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을 일구어낸 정주영씨나 이병철씨에 대해서 여전히 경영관련 서적이 나오는 것처럼 이분은 마쓰시타 전기그룹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일본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01.jpg

이미지출처 : www.yes24.com


교세라의 창업주인데, 교세라라고 하면 대부분 세라믹칼을 떠올리는데 교세라는 KDDI라고 일본의 통신회사의 모태였고, 휴대전화, 태양광, 합성보석(이거로 굉장히 유명함), 카메라, 디카(contax로 알려진), 프린터, 복사기 등을 만드는 회사이다.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수하기 위해 만든 모임인 ‘세이와주쿠’를 통해서 젊은 기업가들과의 질문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한 내용 중 일부를 모은 것이 이 책이다.

회사의 존립근거인 이익에 대해서부터 시작해서 회사의 성장, 조직 관리, 직원 관리 등 회사를 경영하면서 핵심적인 사항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답을 해주고 있다.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 8점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서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질문 내용도 ‘세이와주쿠’ 모임에서 받은 내용 그대로여서 각각의 서로 다른 산업과 크기의 회사들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질문 내용을 개별 회사의 현황과 현재 경영자의 생각 등을 내가 보기에는 원문 그대로 소개하고 있는데 기업 경영의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과연 일본 3대 경영의 신은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해 하면서 볼 수 있다.
 
생생한 젊은 경영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이나모리 가즈오는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그 경험에서 비롯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기에 내용에 대한 동의여부를 떠나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의 제목과 표지에도 나오지만, 이나모리 가즈오가 가지고 있는 회사 경영에서의 핵심은 ‘이익을 내는 회사’라고 한다.

회사라는 것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경영자이거나 또는 직원으로서 가끔은 회사를 동호회나 친목모임 또는 연구실 정도로 생각하고 아마추어처럼 경영하거나 다니는 경우 종종 보게 되는데,
 
지금 회사의 이익율이 10%가 안 된다면 곧 망하게 된다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주장에 100% 동의할 수는 없지만, ‘이익을 내는 회사’야말로 회사의 기본이고 존립의 근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것은 몇몇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맞지 않아 보인다는 느낌도 있지만, 결국 회사의 경영이라는 것이 국적이나 사람과 관계없이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기에 이 책의 내용이 실용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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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3곳(알라딘, 교보문고, YES24)에서 소개하는 신간소개 리스트에서 제 눈에 띄는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별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구요. 말 그대로 '눈에 띄는 책'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알라딘에서 눈에 띄는 책

고산자 - 6점
박범신 지음/문학동네
- 박범신 작가의 <촐라체>를 읽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 대동여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전국팔도를 직접 모두 다녔다고 하는 김정호에 대한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눈이 간다

미디어아트 - 6점
진중권 엮음/휴머니스트
- 조선일보 독자게시판에서 처음 보았던 진중권이 미술전문가라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당혹스러움이란
- 우리나라에서 말 잘하고 글 잘쓰기로 유명한 분의 미디어아트에 대한 책이다.


** 교보문고에서 눈에 띄는 책

한국 교회의 일곱 가지 죄악 - 6점
김선주 지음/삼인
- 모태신앙인이라고 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내가 볼때 한국교회의 죄악은
  7가지 정도가 아니다
- 과연 지금 한국기독교가 예수가 말하고 보여주었던 그 기독교인지?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6점
도널드 R. 키오 지음, 김원옥 옮김/더난출판사
- 실패하는 원인을 알아서 고치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나온 책인듯
- 무슨 습관이나 법칙이니 하는 책은 좀 그렇기는 한데..


** YES24에서 눈에 띄는 책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 6점
박경철 외 지음/리더스북
- 원래 이 책의 1편은 해외의 유명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의 국내판
- 원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중 하나가 평소에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추천받는 것
- 이 책을 서점에서 보고 이 책에서 추천한 책을 사는 것이 최고? 응? (추천한 인사들
  중에는 음..다소 의아한 사람도 있지만)


이 포스트는 도서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발행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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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에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생겨서 날짜를 확인했다가 찾아가 보았다.

행사 홈페이지 : 2009 서울 국제 도서전

이번 행사는 '다시, 책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5월 13일(수)부터 5월 17일(일)까지 5일동안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과 대서양홀에서 진행되었다.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직접 참가해서 부스만 몇번을 만들고 했었는데, 오랫만에 관람객으로 가니까 좀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도서전은 처음가서 어떨까 기대도 했지만, 여러 차례 행사를 담당했었던 나로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다.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3000원이라서 그런지 주말이여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책이라는 것 자체가 남녀노소 관계없는 아이템이라서 더 그런것 같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억지로라도 책을 읽히는 데 그 세태를 반영해서 인지 아동을 위한 책들은 별도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국내에 왠만한 어린이 관련 출판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것 같았다.

이번 도서전을 구경하면서 느낀 점은, 나처럼 초보 부모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모른다면 이런 행사에 와서 어떤 출판사가 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인것 같았다.

보통 몇십권의 전집을 주로 사준다고 하는데, 내용이나 편집방향 같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일반서점에 가면 너무나 많은 책이 서가에 주로 꽂혀 있어서 비교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넓은 공간에 펼쳐져 있어서 좋았다.

거기에다가 필요하면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다.


요즘 영어 조기 학습 열풍답게 영어도서 전문 부스가 2군데 있었는데, 평소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번 행사의 주빈국이 일본이여서 일본 관련 부스에는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나온 동화책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책들이 관심이 많이 갔었다.


평소에 서점에 다니면서 새로운 책을 찾아보고 하지만, 전혀 생소한 분야에 대한 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이런 도서전이 딱인 것 같다. 지금 우리 아기는 겨우 11개월이니까, 당분간은 이 행사를 챙겨서 다닐 듯 하다. ^^;;

[ 이 포스트는 도서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발행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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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레오나르도 다 빈치

독서일기/인문 2009/03/26 16:01 Posted by 마루날
★★☆☆☆ - 어른들이 읽기에는 좀 가벼운...

레오나르도 다 빈치 - 4점
캐슬린 크럴 지음, 장석봉 옮김,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오유아이

책을 받아서 펼치자 마자 당혹스러움이 밀려온다.

활자의 크기와 간격을 보니 어린이를 위한 책인 것이다. 책 소개에 나와 있는 "미국 과학 교사 협회 우수 도서 선정작"에 제대로 낚인 것이다.-_-   위드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만을 봤을 때는 몰랐는데, 책을 다 읽고 책 정보 더보기를 눌러서 알라딘에 올라와 있는 책정보를 보는 순간 … 카테고리가 청소년…OTL

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읽을 거리가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뭔가 좀 더 상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했던 나에게는 좀 실망스러운 책이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활자도 크고 줄 간격도 넓은 데다가 138쪽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다 읽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A0%88%EC%98%A4%EB%82%98%EB%A5%B4%EB%8F%84_%EB%8B%A4_%EB%B9%88%EC%B9%98]


이 책이 아쉬운 점은 사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유명한 것은 이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레오나르도가 남긴 수기 노트의 정교하고 뛰어난 그림들 때문일 것인데, 이 책에서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관련된 이미지는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 (심지어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 같은 그림도)

[출처 : http://blog.mintong.org/76]


읽고 나면 과연 어린이나 청소년이 읽고 나면 다시 레오나르도의 여러 가지 그림이나 설계도를 찾아보도록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 (안타깝게도 책의 부록에 소개되어 있는 웹사이트 중 몇 개는 주소가 바뀌었는지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기에 검색엔진에서 검색해 보기를 바란다.)

아 뱀다리 일 수 있는데, 이 책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동성애 때문에 고발당하는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 데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 책을 읽히는 경우 지도가 필요한 부분일 것 같다.
(솔직히 동성애가 뭐냐고 아이가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_-;;;)

이 책을 읽으면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해서 알게 된 사실은 사생아이고 왼손잡이이면서 피렌체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이나 모나리자로 유명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회화작품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성 또는 미완성된 회화작품은 총 13점에 불과하다고 한다.

단지 예술가이면서도 기술자로 알고 있었는데, 그 시대의 예술가 특히나 미술가들이 과학과 떼어놓을 수 없을 만큼 밀접한 관계(회화의 3차원 공간표현을 위해서 수학을 공부하는 등)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였다.

특히나 사람의 인체에 대해서 너무나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직접 인체를 해부해 가면서 인체의 구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다.

[출처 : http://www.amauction.co.kr/board/view.php?&bbs_id=artkinin&doc_num=3]


정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말 그대로 지식인이자 교양인이면서 미술가이고 기술자이면서도 과학자였다. 이 책의 부제목처럼 ‘영혼까지 깃든 천재’인 것 같다.

어떤 역사가의 말처럼 “주위는 아직 어둡고 사람들도 모든 잠들어 있는데, 너무 일찍 깨어난 사람”이라는 평가(본문, pp136)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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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오나르도 다 빈치: 거인 중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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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도서리뷰에 뽑혔다. 사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뽑힐 확률을 높이고자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가면서 신청글을 남기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책은 그 중에서도 더 진심을 담아 신청을 했던 책이다. 하지만 기대를 꽤나 많이 했었는데, 책을 처음 받고서는 실망한 게 사실이다. 두께도 얇았고, 글씨체도 엄청 컸고, 얼핏보기에는 아이들이 읽을만한 위인전의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책을 읽고 난 후 그런 생각은 이내 사라졌다...

    2009/03/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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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23:50

판데노믹스

독서일기/소셜미디어 2009/03/16 11:19 Posted by 마루날
웹 2.0은 내가 보기에 단순한 마케팅 용어가 아니다. 웹 2.0은 새로운 형태의 정보소비방식이다. 예를 들어보면 개방형 플랫폼인 블로그에 자신의 정보와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정보와 경험에 자신의 정보와 경험을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추가하고 다른 의견을 표현하면서 참여한다.

이러한 정보의 새로운 소비방식이 가능한 것은 1)네트워크의 보편화, 2)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사용자들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이라고 대표되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거의 무한한 정보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똑똑해지고 선택적인 수용과 소비를 하면서 결국, 웹 2.0이라는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판데노믹스 - 10점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판데노믹스는 전염병을 뜻하는 pandemic과 경제학을 뜻하는 economics라는 말을 조합해서 저자인 톰 헤이스가 만든 신조어인데, 인터넷 네트워크가 창조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말한다.

네트워크라는 것은 노드와 노드의 연결인데, 이러한 네트워크의 네트워크인 인터넷은 어떤 정보나 경험이 마치 전염병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퍼지듯이 퍼지는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갖는 ‘전염’이라는 고유한 특성이 경제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사실 여러 경제 주체에 의한 경제활동이 빚어내는 상황과 이슈에 대해서 인과 관계를 따져서 설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인터넷이 단순한 기술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어떤 사람들(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에게는 삶이 되어버린 현재를 돌아보면, 분명히 변화된 것들이 보이고 뭔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변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판데노믹스에서 중요한 것을 두 가지 꼽을 수 있는데, 관심 신뢰이다.

관심에 대해서는 이미 김국현님이 웹 2.0 경제학 이라는 책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면서 한 사람이 자신의 인지능력과 시간을 통해서 소화할 수 있는 정보의 량이라는 것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서 정보를 선별적으로 수용하고 소비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사람들의 관심이라는 것이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이며 사람들은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모든 경제주체들에게는 생존의 필수사항이 되어버린 것이다.

인터넷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억 차례에 걸쳐서 비개인적이고 익명성을 띤 거래가 일어난다(본문,  pp186) 기존의 상거래가 소비자가 구매할 물건을 직접 확인하고 가격을 흥정해서 구입을 했다면, 지금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상거래는 규격이 정확한 공산품 뿐만 아니라 먹거리부터 옷까지 살 수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이러한 상거래가 가능한 것은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신뢰가 전제되면서 가능한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판매자의 평판에 대한 신뢰이다.

단순히 제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특정 컨텐츠의 생산이나 정보의 유통에 있어서도 당사자의 평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소비되지도 않고 사용되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

사실 관심과 신뢰라는 것은 이미 판데노믹스 이전에도 중요한 요소였지만, 판데노믹스에서는 단순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터넷을 통하여 비즈니스를 전개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하는 기업의 담당자들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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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이 친구가 되려는 이유 13가지

    Tracked from Webplantip.com  삭제

    판데노믹스 -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실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가능하긴 하나 오프에서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지인 가족 동료의 숫자를 늘릴 수 있다. (가족은 아직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희박하나 블루 오션임은 확실하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걸 거부할 명분이 없다. (작업(?) 걸기도 더 쉽다.) 친구가 많으면 인기 있어 보인다. (money talk = friend talk) 특정 인물이나..

    2009/12/03 12:33

[독후감]설득의 논리학

독서일기/인문 2009/03/06 08:30 Posted by 마루날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영업의 기본은 설득이다.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우리의 제품이 줄 수 있는 가치를 통해서 고객의 니즈를 채워 줄 수 있다고 고객을 이해시키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영업이다.

영업을 하면 제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나 고객과의 협상 등이 빠지지 않는데, 이럴 때마다 영업사원은 자신의 수사학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상대방을 현혹하거나 고객의 심리를 꿰뚫어서 빈틈을 노린다.

설득의 논리학 - 8점
김용규 지음/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수사학과 심리학과 논리학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수사학 : 미사여구로 화려하게 치장하여 상대방을 설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만, 완전한 설득에는 부족하다.
심리학 : 실험과 관찰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의 취약점을 활용하여 설득하지만, 어쩌다 넘어갈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다
논리학 : 논리란 합리적인 정신활동으로 합리적이고 정당한 논리에 근거하여 설득하여 상대방이 납득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훌륭한 영업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논리학인 것이다.

그렇다면 논리학은 영업사원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아마도 말을 하고 글을 써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논리학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에는

수사학과 예증법의 소크라테스,
삼단논법의 셰익스피어,
배열법과 yes-but 논법의 아리스토텔레스,
귀납법과 과학적 수사학의 베이컨,
가추법과 가설연역법의 셜록 홈스,
연역법과 자연언어의 비트겐슈타인,
설득의 심리학과 의사결정의 논리학의 파스칼,
토론술과 논쟁술의 쇼펜하우어,
이치논리와 퍼지논리의 플라톤

등 논리학에서 빼먹을 수 없는 고수(?)들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하고 글 쓰는 것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논리학의 도구(책 표지에 나와있는 표현)들이 책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다만, 개요 수준의 소개를 통해서 이러한 논리 도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논리 도구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한다면 훨씬 논리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이 책에 나와있는 논리도구에 대한 내용이 깊이가 없거나 대충 작성한 내용 같다는 것은 아니다. 뭔가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부족할 수 있다는 뜻일 뿐이다.

아마도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자신의 논리도구를 정리하는 데에는 유용한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책 표지에 나와있는 문구처럼 논리학은 나의 말과 글뿐만 아니라 생각을 단련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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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삼행 만담짓기 릴레이?

독서일기/기타 2008/11/15 23:42 Posted by 마루날
북스타일 팀블로그에 함께 활동하는 진진님께 폭탄을 맞았다. ^___^

자신이 읽은 책의 제목으로 3줄짜리 만담을 짓는 놀이이다.

처음에는 좀 난감한데 책장을 이리 저리 살펴보다 보니 재미난 놀이가 된다.

1.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한국의 기획자들이 기획해서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가 한다

2.
마켓리더의 조건
공중 그네를 타는
야구 감독

3.
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잘 찍은 사진 한장을 보고
쌈짓돈 소액투자한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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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왜 세계정복에 실패했는가?
악마와 검푸른 바다사이에서
공산당 선언을 해서

5.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해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6.
미래 기업의 조건
과자고급호텔

나름대로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을 기준을 가지고 정리해놓았지만, 이렇게 책 제목을 가지고 메시지를 만들어 보니 정말 재미있다.

방법는 자신이 읽은 책의 제목을 가지고 만담을 만들고, 폭탄을 던질 두명을 정해서 폭탄을 던지면 된다. ^^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규칙은 Inuit님이 정해 놓은 신 규칙이 있다.
'애서가의 만담' 규칙
1. 사진
집에 있는 책을 세 권이상 엮어서 문장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2. 문장
2/3는 직접 읽으신 책이어야 합니다.
3. 다음 주자
책을 사랑하는 두 분에게 릴레이를 넘겨주세요.
4. 유통기한
이 릴레이는 2008년 첫눈 오는날 종료됩니다.

이 폭탄을 레이님그만님과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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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 폭탄 돌리기....

    Tracked from 그녀, 가로지르다  삭제

    에혀....야근 끝나고 돌아왔으면 컴퓨터 켜지 말고 곱게 잠이나 잘 것을....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를 보더라도 inuit님이 남기신 댓글에 삐딱한 답글만 달고 말 것을.... 기어이 inuit 님 블로그까지 방문했다가...이런 폭탄 을 떠안을 줄이야....ㅠ.ㅠ 게임 종료 사인인 첫눈이 아직 오지 않았으므로, 그냥 내일로 미루려 했으나 그러면 이 재미난 놀이를 만 하루나 묵혀야 한다는 안타까움에 잠이 오질 않는군요... 별 수 없이 다시 일어나 책..

    2008/11/15 23:44
  2. 책 가지고 놀기

    Tracked from dongcheol.com: 삶이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  삭제

    미탄님으로부터 폭탄을 전달받았다..ㅋㅋ 일명 <애서가의 만담릴레이> ! 자세한 것은 요기 inuit님의 포스팅을 한번 보시길 바라고...^^ 우선, 너무 재미있다. 그동안 책장 안쪽 먼지쌓인 책들을 다시 들여다보는 재미도 좋고.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10년후 한국 새로운 미래가 온다 30대, 변화를 먹고 살아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2008/11/16 10:54
  3. 책 가지고 놀기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삭제

    어제 새로운 놀이 하나를 발견하였다. 늙어서 놀이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그만두었기에 늙는 것이다. - 올리버 웬델 홈즈 새로운 책 정리(?)법이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재미있고 신선하다. 새로운 책 정리법(?) 한 가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트랙백이 된 것을 보면 무척 신선하다. 한 주제를 가지고 책놀이(?) 트랙백을 진행하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듯하다. 전에 블로거여, 자서전에 도전해보자는 포스트를 본 기억이 있다. 댓글을 단 기억이 있..

    2008/11/16 11:25
  4.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Tracked from Inuit Blogged  삭제

    Clio님 블로그에 재미난 글이 있더군요. 책의 제목을 이용해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해본 예를 볼까요. 경영/경제 책은 제목이 좀 정형화되고 딱딱하며 명사형이 많아 재료가 부족함을 좀 느꼈습니다. 그래도 책을 갖고 노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직접 해보니 세가지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1. 전혀 다른 방향의 책보기 관점을 얻는다. 책 표지는 2% 관심도 없던 부분인데, 표지와 제목, 폰트, 디자인 등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2...

    2008/11/16 18:18
  5. 다시 폭탄돌리기

    Tracked from 인생으로의 두 번째 여행  삭제

    어젯밤 토마토새댁님이 폭탄을 던져 주었네요. 책 제목 세 개를 이어 문장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ㅎㅎ 애독자가 아닌 애서가의 놀이라는 이누잇님의 해석이 일품이네요. 급조된 감이 없지 않지만, 서둘러 책장을 뒤져 숙제를 완료했슴다!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쾌락의 옹호 세팅 더 테이블 남자, 마흔 이후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돈걱정 없는 노후 30년 폭..

    2008/11/16 22:23
  6. 책으로 노는 만담 릴레이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

    요즘 블로거들끼리의 재미있는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나봅니다. ^^ 마루날님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마루날님은 진진님으로부터 넘겨받은 듯 싶구요. Inuit님의 규칙을 지키며 어설프지만 간단하게 따라해봅니다. '애서가의 만담' 규칙 1. 사진 집에 있는 책을 세 권 이상 엮어서 문장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2. 문장 2/3는 직접 읽으신 책이어야 합니다. 3. 다음 주자 책을 사랑하는 두 분에게 릴레이를 넘겨주세..

    2008/11/16 22:37
  7.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 by kkonal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

    안 그래도 얼마 전에 Inuit 님이 시작하신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를 보면서, '와~ 재미있다. 나한테도 차례가 오려나?' 생각했었는데요. 한 번 껴 보고 싶은 제 마음이 通했는지, 그만님이 제게 바톤을 넘겨 주셨네요. 와~~~~ 기뻐요. 사실 제가 애서가는 아니지만 말이죠. 책을 사서 쌓아 놓는건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집에서 독립하면서 일단 제 책들을 모두 집에 놓고 나와서요. 이 릴레이가 첫눈 오기 전까지 이어지는만큼 빨리 이어..

    2008/11/17 16:02
  8. [책] 책의 재활용

    Tracked from 오늘도 행복합니다.  삭제

    SAMSUNG GX1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0sec | F/4.0 | 0EV | 45mm | ISO-400 | No Flash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왜 그런지 말해봐!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토마토새댁님께서 릴레이를 넘겨주셨어요 ^^ 마땅한 책이 없는데라고 생각을 하다 해보기로 하고 책을 쭈욱 봤더니 정말 할만한 책이 없더군요. 가지고 있는 책들이 프로그램 관련 책만 잔뜩이라서 ㅡ,.ㅡ;;..

    2008/11/18 16:43
  9. 블로그엔 재미있는 놀이와 행복이 있어요^^...

    Tracked from 깊은 강은 흐름을 나타내지 않는다.....  삭제

    토요일... 딸기녀석들의 등쌀에 못이기는 척 아이들의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 돌아오니 하루가 저문다. 17:30분이면 어김없이 어둠이 내리는 걸보니 이제 겨울의 문턱을 넘어섰나보다. 기분좋은 옷... 기분좋은 글... 기분좋아지는 시간들이 함께 하는 저녁이다. 댓글을 확인하며 블로그 중독에 빠진 40대 아저씨를 혼자 미소 지어본다. 40대의 블로그 입문? 주책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같은 사무실 차장님이 뭐라고 하시길래 같은 4학년..

    2008/11/22 19:24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미래를 읽는 기술 Future Inc.미래를 읽는 기술 Future Inc. - 8점
에릭 갈랜드 지음, 손민중 옮김/한국경제신문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할 것이다.

중요한 시험이나 계약 또는 응원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할 것이다. 물론 이번 주 로또 번호 같은 것도 알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할 것 같다.

비즈니스라는 측면만 봐도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날씨가 추워지면 당연히 호빵을 들여놓고 눈이 올 때쯤 되면 귤을 들여 놓는 것이 상식이다.

트랜드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면 미리 준비하고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이나 비즈니스 일선에 서 있는 사람들은 내일을 예상하고 다음 달을 준비하고 내년을 계획한다.

이 책은 ‘미래를 읽는 기술’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 놓았다.

사실 2004년에 동일한 제목의 책이 국내에 나왔었다. ‘시나리오 플래닝’의 대가(?)인 피터 슈와츠의 책인데, 공교롭게도 이 책과 한글 책 제목이 똑같다.

보통 우리가 미래를 본다고 하면 생각나는 전형적인 모습이 무당이나 마녀들이 커다란 수정 구슬을 들여다 보거나 동물의 뼈다귀나 쌀 같은 것을 던지는 것 같은 어떤 ‘도구’를 활용하는 모습일 것이다. ^^

이 책에서도 역시 ‘도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STEEP과 같은 것을 들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bwr/327994546/]

처음에 미래 분석 또는 예측과 관련되어 전혀 모를때는 매우 신기하고 만병통치약이 될 거 같았는데, 관심이 생기면서 자료를 찾다 보니 미래를 예측하는 각종 도구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약간은 흥미가 떨어졌다.

혼자서 고독하게 무인도에 살고 있지 않는 한 다름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 간다면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일들에 영향을 받고 간섭이 이루어진다.

비즈니스 측면만 봐도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 자체에 대한 분석, 사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분석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둘러싼 정치, 사회, 경제적 환경의 분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소위 ‘메가트랜드’ 또는 ‘환경분석’이라고 일컫는 부분에 대한 분석방법과 실제로 특정산업(물, 맥주)에 적용해 가면서 어떻게 툴을 사용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미래의 원동력이라고 부르는(저자가) 고령화, 정보기술, 의료, 생명기술, 에너지, 나노 기술, 매체와 통신, 자연환경과 생태유지와 같이 거시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영향을 줄만한 주제에 대한 저자의 미래예측을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막상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 테고 심지어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뉴스만 좀 봐주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 뉴스에 등장하는 미래 예측 기사들이 인용하는 각종 보고서나 자료들을 어떤 근거에서 만들어내는지 궁금했다면 한번은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회사들이 이맘때쯤이면 내년도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경기가 더 좋아질지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세상은 변하고 있다.

한번쯤은 미래를 고민하고 예측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http://ithelink.net2008-11-04T01:19:24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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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제국의 미래

독서일기/인문 2008/10/12 09:35 Posted by 마루날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제국의 미래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는 분야의 책은 ‘역사’이다. 정사이든 야사이든지 간에 지나간 역사의 업적이나 과오를 보고 있으면 마치 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는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고 또 자주 다시 꺼내서 읽게 되는 책들이다. 그 중에서도 4권과 5권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영어 식으로 줄리어스 시저)에 대한 내용을 좋아한다.

내가 보기에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로마라는 국가의 패권을 제국으로 확대,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고 가능하게 했던 인물이었다.

그 후 계속 로마인 이야기를 보면서 어떻게 한 제국이 만들어져서 사라져가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했었는데, 이번에 ‘제국의 미래’를 읽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요소(?)를 알게되었다.

저자는 제국이 가지고 있는 패권의 근간을 ‘관용’에서 찾고 있다.

제국
군주가 황제인 나라를 가리킨다. 말뜻은 그러하지만, 일반적으로 국가로서의 제국은 힘의 중심에서부터 문화/민족성이 문화적 그리고 민족적으로 전혀 다른 영역과 구성원에게까지 통치권을 확장하는 국가를 가리킨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패권
한 국가(또는 집단)이 다른 국가(또는 집단)을 지배하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서 정치, 문화, 사상 등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다른 세력을 길들이는 권력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이 책에서 말하는 관용은 현대적인 의미에서 인권과 관련된 관용이 아니라, 정치/문화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종, 종교, 민족, 언어 등 여러 면에서 이질적인 개인이나 집단이 그 사회에 참여하고 공존하면서 번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자유를 말한다.

[그림설명 : 최전성기의 몽골제국의 모습, 출처 : kr.power.blog.yahoo.com/3731]

역사적으로 지구상의 방대한 구역(일부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과 인구에 대해서 권력을 행사한 패권국가를 선정하여

관용이라는 것이 세계제패의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으로 어떻게 작용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300으로 알려진 크세르크세스의 왕조였던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부터 시작해서 로마, 당나라, 몽골, 스페인, 네덜란드, 오스만, 명나라, 무굴, 영국, 미국, 독일, 일본

그리고 21세기의 도전자들로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항상 우리나라의 역사는 외세에 의해 영향을 심하게 받는 편이었다.

우리나라가 힘을 키워서 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지금처럼 말도 안 되는 이분법이 횡행하면서 서로 다른 사고나 논리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조차 되지 못하는 나라는 제국은커녕 자신의 나라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조국을 미국이라고 여기는 중국계 이민 3세대로서 자신의 조국에 대한 염려로 - 21세기 이후에도 제국으로서 미국의 위상을 지키기를 바라는 - 이 책을 쓴 것 같다.

하지만, 제국이 아니어도 ‘관용’이라는 것이 얼마나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중요한 요소임을 저자는 제국의 ‘역사’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현 정부와 대통령이 이 책을 통해서 ‘관용’에 대한 개념을 잡았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약속한 ‘경제’라도 살려놓았으면 좋겠다.
http://ithelink.net2008-10-12T00:26:18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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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포커스 리딩

독서일기/자기계발 2008/08/28 11:08 Posted by 마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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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리딩포커스 리딩 - 10점
박성후 지음/한언출판사

http://ithelink.net2008-08-28T02:04:030.31010
지금 제대로 책을 읽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단순했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알고 싶은 것들이 있기에 지식을 쌓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 책을 읽어왔다.

하지만, 책을 읽어 오면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느낌 같은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다.

책 읽기는 사람을 만나는 것

저자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 저자들은 수십 권에서 수백 권이 넘은 책을 인용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면서,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저자뿐만 아니라 저자가 인용한 또 다른 책의 저자들까지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서 그들의 사고와 철학, 경험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 책 읽기라고 한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도 아쉬움이 남았던 것은 결국 책을 읽으면서 아무리 시원치 않아 보이는 책이라도 책의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톰 피터스나 피터 드러커 같은 분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그분들에 대한 정보나 그분들과 나누기 위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그분들의 평소의 생각을 살펴보는 것처럼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 책의 저자를 만나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음을 열고 책을 대하면 책 역시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하는데, 이제껏 그런 책 읽기를 하지 않았던 내 자신의 책 읽기를 돌아볼 수 있었다.

제대로 책을 읽으려면


저자가 말하는 제대로 책 읽기를 하기 위해서는
1) 빠르게 전체를 보고
2) 다시 한번 보면서 중요 부분을 표시하고
3) 표시한 부분을 다시 보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라 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나는 책을 ‘닥치는 대로’ 읽어왔었다는 것은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목적이 없기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읽었고 목적이 없다는 것은 바다에서 목적지 없이 표류하는 배와 같기에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는, 그저 책장을 가득 채운 장식품에 불과했던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책 읽기 실제방법인 ‘포커스리딩’은 약간은 반신반의할 수 있는데,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예를 들어 오픈북으로 시험을 보기로 한 과목이 있어서 미리 책을 샅샅이 공부한 뒤에 시험문제를 보고 책에서 관련 내용을 찾을 때 거의 속독이 아니라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처럼 휘리릭 지나가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포커스리딩을 연습하면 꼭 그 비슷한 느낌으로 책을 여러 번 보게 되고, 그러면 책의 내용이 소화가 되고 필요한 핵심만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치 음식을 먹으면 모두 소화가 되지만, 100% 몸으로 흡수 되지 않고 몸에 필요한 것들만 흡수되는 것과 같이 책을 제대로 읽게 되는 것이다.

목적이 이끄는 책 읽기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북스타일 같은 멤버인 진진님의 블로그에서 <포커스 리딩> 저자 강연회 참석후기 포스팅을 읽으면서이다.

평소에도 진진님의 깊은 생각이 드러나는 글들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책 읽기에 대한 전환점이 될만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진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책 읽기에 대한 목적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책 읽기를 통해서 소위 ‘인생의 역전’을 경험해 보시라~

인생이 역전되지 않더라도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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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이번에 미국 소고기 수입협상 문제로 시작된 촛불집회가 들불처럼 번지면서 얼마나 우리 사회가 인터넷으로 인하여 큰 변화를 겪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심지어 개인들의 자발적이고 느슨한 연대와 움직임을 보면서 보수언론이나 정부 및 정치권에서는 ‘배후세력’을 운운하면서 기존의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으로 디지털 시대를 보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나타내 주었고, 우리 사회의 디지털 디바이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지금의 이 현상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줄 수 없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조차도 이러한 변화가 이미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런 현상을 미리 예견이나 한 듯이 설명하고 분석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NHN이 운영하는 네트워크형 연구조직인 NORI의 첫번째 프로젝트 ‘팔란티리 2020’의 결과물이다. NORI는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터넷 기반의 사회 변화상과 관련 이슈에 대한 탐구 및 정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광우병 쇠고기’로 촉발된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어느 날 갑자기 솟아난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이미 시작된 거대한 변화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인터넷 관련된 책이라고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은 내가 보기에 수박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서 수박에 삼각뿔 형태로 조금 잘라서 수박의 맛과 속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의 사회학 연구논문에 가까워 보인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몇 개인가?
     - 인터넷은 여러 개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고 보여주기에 너무나 적절한 무대로 등장
     -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해 소집단에 접속이 가능 -> 개인이 갖는
       다른 사람과의 교류의 폭이나 내용, 다양성이 전 시대에 비해 급격히 증가
       -> 개인의 정체성과 자아 형성에 큰 영향
     - 관계란 주어지는 것이라기보다 유지되는 것이고 일상적이고 소소한 대화 그 자체
     - 관계의 중심에는 개인이 있고 개인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관계망이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 디지털 디바이드 -> 퍼스널 디바이드
     - 짧긴 하지만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세상
     - 싸이는 친구들끼리 함께 써 내려가는 공동일기

2. 여기가 너희 집 안방이냐?
     - 프라이버시 1) 비밀성, 2) 익명성, 3) 고독
     - 개인정보자기결정권 : 타자의 시선을 차단 + 타자와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3. 네가 아는 것은 나도 알고있다.
     - 인터넷을 통해 신념과 신념, 지식과 지식을 다시 연결
        -> 신념 : 개인들이 참이라고 믿는 명제의 집합,
        -> 지식 : 참이라고 확인된 명제의 집합
     - 인터넷상에서 수없이 이루어지는 클릭 -> 연결망의 활용을 보여줌
        -> 새로운 가치의 창출 : 댓글수, 추천수, 조회수, 검색순위 등

4. 클릭의 경제학을 읽어라
     - UCC는 인간이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기원한 것
     -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모델 : 웹에서 하이퍼링크가 실세계까지 확장된 상황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 미래의 유비쿼터스 공간 : 미디어가 내장된 장소 + 미디어가 내장된 사물 + 미디어가
       내장된 사람 + 상거래가 내재된 미디어
     - 디지털 경제의 실상 : 저작권을 가지고 독과점 체계를 유지하는 소수의 ‘지주’를
       한편으로 하고 제한된 이용권을 끊임없이 갱신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 일종의
        ‘세입자’를 다른 한편으로 양상하는 체제

5. 나는 논다 고로 존재한다.
     - 산업사회에서 놀이는 일을 위한 여가나 재충전의 수단으로 부수적 위치를 차지
        ->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일관 놀이 사이의 경계선이 희미해지고 일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일이 되는

6. 누구나 파워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 프로슈머 : 인터넷처럼 상호 작용하는 미디어와 같은 기술적 특성에 의해 등장
     - 개별적 행위들의 조직화가 이루어지는 것 -> 네트워크 정보경제 -> 네트워크에
        연결된 개인들의 링크가 가치를 만듦
     - 산업화 이후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린 군중이 휴대전화나
        메신저, 인터넷, 이메일 등의 네트워크 기기로 무장해 똑똑하고 능동적인 주체로 변모
     - 개인들은 대중매체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
     - 현대사회에서 권위가 해체될 때 그 해체된 권위의 주체가 개인의 단위 또는 개인화된
       네트워크의 형태로 재구성되고 재분배되는 듯하다.
     - 인터넷 뉴스와 댓글, 인터넷 토론방, 인터넷 검색결과를 보면 다양한 입장과 시각에
       대해 알게 되는데, 바로 이런 경험이야말로 인터넷 청중은 수동적 수용자가 아닌
       클릭을 매개로 다종다양한 내용을 넘나드는 능동적 이용자로 만드는 것

7. 당신도 앤디 워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 10점
팔란티리 2020 지음/웅진윙스

질풍노도와 같이 변화가 심한 다이내믹 코리아를 분석한다는 것은 어쩌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 될 수도 있지만, 인터넷 기반의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거나 예상되는 현상들을 하나 하나 조각나 있던 것들을 묶고 관통하는 것들을 뽑아내서 정리를 했기에 생각보다 읽기는 쉽지 않지만,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번 광우병 쇠고기 사태에서 기계적인 중립(?)을 지켜서 큰 위기에 봉착한 NHN이 운영하는 연구그룹에서 나온 결과물에 대해서 정작 NHN에 무관심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세상은 변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변했고, 이 변화의 흐름을 좇지 못하는 보수언론, 정부, 정치인…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시간을 내서 꼭 읽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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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과 북 가젯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에서 저자 강연회를 엽니다.

단순히 저자의 강의만을 듣는 행사가 아니라 저자와 패널을 통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책을 매개체로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IT저널리스트 보다는 '그만'이라는 블로거로 유명하신 명승은님의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라는 책을 가지고 저자강연회 및 북크로싱 행사를 엽니다.
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상세보기
명승은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1인 미디어 탄생과 발전으로 인한 미디어 전반의 진화! 기성 미디어들의 기존 관습에 얽매여 정체하고 있는 동안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미디어 업계 전반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이 빠르고 개방적인 웹을 만나 급속하게 확대됨으로써 진화하는 미디어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실험적인 블로그 경험담과 기업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현재 1인 미디어 운

[관련 북스타일 서평 1]
[관련 북스타일 서평 2]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를 보면서, 기존 언론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펴져가는 이야기를 단순히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서 확대재생산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에 대한 모습을 보면 단순한 괴담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설명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기존 체제를 변화시키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 미디어와는 어떠한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실험적인 블로그와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탐구하고, 향후 바뀌게 될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해서 속 시원한 강연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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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이유

독서일기/기타 2008/04/23 07:00 Posted by 마루날
국민학교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 말고는 책을 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기 때문에 더 책을 읽었던 것 같다.

15소년 표류기나 탐정 에밀 같은 책은 아직도 꿈에 가끔 나타날 만큼 재미있게 읽었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15소년 표류기(논술대비세계명작56) 상세보기
쥘 베른 지음 | 지경사 펴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상 과학 소설 작가 쥘 베른의 최고작! 세계 곳곳에서 모인 15명의 소년들은 슬라우기호를 타고 멋진 향해를 계획하다가 뜻하지 않게 폭풍우를 만나 무인도에 닿는다. 이 곳에서 개성 넘치는 15소년들의 시끌벅적한 섬 생활이 시작된다. 위험을 이기며 지혜와 용기를 배워 가는 소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우리 모두가 꿈꾸어 왔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꼬마 탐정 에밀 상세보기
에리히 케스트너 지음 | 고려원미디어 펴냄

표준대백과사전 같은 책도 열심히 봤었던 것 같고, 세계 위인 전기를 보면서 드골이나 케네디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때는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한 적도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고판으로 나왔던 세계명작소설 같은 전집류를 한 권씩 두 권씩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책을 사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면서 대학입시를 실패하고 재수를 하고도 모자라서 후기에 입학을 해서 겨우 지방 사립대에 입학을 해서는 종교서적으로 몇 년간 깊이 팠던 기억이 난다. 한때는 신학을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여러 가지 종교서적을 읽었었던 것이 나의 대학시절의 책과의 교류였다.


[이런 서재를 갖고 싶다!!!]

정말 본격적으로 책을 사 모으고 읽기 시작한 것은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한 후부터인 것 같다. 세금계산서 하나 발행하는 것도 제대로 몰랐기에 별별 회계나 재무관련 책을 사서 보았고, 경영이나 마케팅 세일즈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보니 엄청나게 책을 보게 되었다.

그때 확실히 안 것은 책마다 독자의 레벨이 다르다는 사실이었다.

그전까지 세계명작소설류의 책만 읽어오다 보니 사람들이 좋은 책이라고 하는 책은 내가 읽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남들은 다 쓰레기라고 해도 나에게는 보석과 같은 책들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읽고 있는 책에서 20%정도만 건져도 대박이라는 사실이다.

책을 읽다 보면 모든 내용에 공감하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20%정도의 내용이라고 공감하고 건질 수 있다면 그 책은 보관해도 좋다. 하지만, 그 정도도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방출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상하게 책 욕심이 있어서, 2년마다 집을 옮겨야 하는 세입자임에도 불구하고 4000여권이 넘는 책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지금은 책이 좀 맞지 않지만 언젠가 맞을 거라는 생각과 적어도 20% 이상의 내용으로 나의 지식을 채워주었던 책들을 끌어안고 살기 때문인 것 같다.

4월 23일을 유네스코에서 1995년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책이라는 것은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도 인류의 지식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로 남기고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결국 책이라는 매체로 기록되고 축적되어야 ‘지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책’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책을 사랑하고 읽는 이유는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과 같다.
나의 지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 것 같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책을 읽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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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23일 책의날

    Tracked from 길가다 만나는 모든 반가운것들  삭제

    산본으로 이사하면서 도서관에 다니게 되었다. 이유는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도서관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알겠지만, 도서관이 좋은 이유는 무료로 책을 볼수 있다는 거다. 게다가 신간서적등을 신청하면 새책도 우선적으로 받아볼수 있다. 아무래도 헌책보다는 새책을 손에 쥐었을때가 느낌이 좋다. 사실 직장다니면 책읽을 시간도 상당히 부족하게 되는데, 이럴땐 출퇴근 전철타는 시간이 딱이다. 나는 하루에 약 100분이상을 전철을 타거나 전철을 기다리면서 보내는..

    2008/04/23 12:57
  2. 책의 날이라네요

    Tracked from 박장(호)빵맨  삭제

    북스타일에 올라 온 글을 보니 오늘이 책의 날이랍니다. 유래가 이렇다네요. 세르반테스(1547~1616)와 셰익스피어(1564~1616). 세계문학사를 빛낸 대문호(大文豪)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 같은 날 타계했다. 바로 1616년 4월 23일이다. 이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친구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유네스코는 1995년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선정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책 별..

    2008/04/23 19:51
  3.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Tracked from 레인블루 :: 책과 영화 이야기  삭제

    오늘은 세계 책의 날 이었습니다. 다들 오늘, 책 읽으셨나요? 저는 지금 명승은님의 미디어 2.0 을 읽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이어령님의 디지로그를 읽었고요. 특별히 책의 날이라고 정해서 기념한다는게 조금은 멋쩍은 느낌도 들긴 합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지만, 뭐 요즘같은 봄에도 책 읽기는 아주 좋지요. 따듯한 햇살이 스치듯 지나치는 책상에 커피와 책 한권 들고 앉으면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너무 행복하기만 합니다.책의 날, 오늘을 넘기기 ...

    2008/04/25 12:40
행사 안내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최근 '카불의사진사' 라는 책을 출간하신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와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정은진님은 지구촌 분쟁과 재난 현장을 뛰어다니는 프리랜서 기자로서, 2004년 12월엔 동남아 쓰나미 사진으로 뉴욕타임스 1면을 장식한 바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아프간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가고 싶어하는 젊은이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패널 토론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강연 중 여러분께서 써주신 질문을 중심으로 저자와 북스타일의 필진 블로거들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히 다같이 참여하는 북크로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 읽으신 책 중 다른 블로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이상 준비해 오십시오. 현장에서 다른 블로거가 추천하는 책을 골라보는 재미, 추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재미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08년 4월 12일 (토) 오후 1시 40분 ~ 5시 30분
- 장소: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9층 회의실 (주차제공 안됨) [약도]
- 참가비: 무료


책 소개

카불의 사진사 상세보기
정은진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나는 카불에서 인생을 배웠다! 보도 사진작가 정은진의 포토 에세이집. 카불에서 아프간인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낸 1년간의 시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아프간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카불에서의 1년을 담은 일기, 프로 사진기사로서 지녀야 할 책임감과 태도, 이슬람에서 차별받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하여 아프가니스탄을 취재하며 현지 사진을 찍었다. 아프간


저자 소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 사진학,
미주리대학교 언론대학원 포토저널리즘 전공
2004년부터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 중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 쓰나미 촬영 사진이 <뉴욕 타임스> 1면 톱에 실림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
2007년 9월 아프간 여성들의 산모사망률 포토 스토리로 세계적인 보도사진전 “페르피냥Perpignan 포토 페스티벌’에서 6개 주요 상 중 하나인 ‘케어 인터내셔널 휴머니티 르포르타주’ 그랑프리를 수상
2008년에는 아프리카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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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최근 '카불의사진사' 라는 책을 출간하신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와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정은진님은 지구촌 분쟁과 재난 현장을 뛰어다니는 프리랜서 기자로서, 2004년 12월엔 동남아 쓰나미 사진으로 뉴욕타임스 1면을 장식한 바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아프간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가고 싶어하는 젊은이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패널 토론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강연 중 여러분께서 써주신 질문을 중심으로 저자와 북스타일의 필진 블로거들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히 다같이 참여하는 북크로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 읽으신 책 중 다른 블로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이상 준비해 오십시오. 현장에서 다른 블로거가 추천하는 책을 골라보는 재미, 추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재미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08년 4월 12일 (토) 오후 1시 40분 ~ 5시 30분
- 장소: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9층 회의실 (주차제공 안됨) [약도]
-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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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나는 카불에서 인생을 배웠다! 보도 사진작가 정은진의 포토 에세이집. 카불에서 아프간인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낸 1년간의 시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아프간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카불에서의 1년을 담은 일기, 프로 사진기사로서 지녀야 할 책임감과 태도, 이슬람에서 차별받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하여 아프가니스탄을 취재하며 현지 사진을 찍었다. 아프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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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 사진학,
미주리대학교 언론대학원 포토저널리즘 전공
2004년부터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 중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 쓰나미 촬영 사진이 <뉴욕 타임스> 1면 톱에 실림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
2007년 9월 아프간 여성들의 산모사망률 포토 스토리로 세계적인 보도사진전 “페르피냥Perpignan 포토 페스티벌’에서 6개 주요 상 중 하나인 ‘케어 인터내셔널 휴머니티 르포르타주’ 그랑프리를 수상
2008년에는 아프리카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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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촐라체

독서일기/인문 2008/04/01 10:43 Posted by 마루날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촐라체 상세보기
박범신 지음 | 푸른숲 펴냄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웠던 7일이 시작된다! 히말라야 산맥, 해발 6440m의 설산 촐라체에서 조난당한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산악소설. 2007년 8월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한 것을 단행본으로 묶은 것으로, 산악인 박정헌과 최강식, 두 사람이 2005년 봄 촐라체 등반에서 겪었던 조난과 생환의 실화를 모티브 삼아 쓴 작품이다. 소설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 박상민, 하영교가 '죽음의 지대'인 촐라체 북벽

처음에 박범신 작가님이 온라인에서 소설을 연재한다고 해서, 촐라체를 ‘졸라체’로 읽었었다. ‘졸라체’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나 인터넷에 관련된 소설을 쓰시나 보다 생각했었다.

개인적으로 책을 많이 보려고 하지만, 소설은 거의 보지 않고, 더구나 인터넷에 연재되는 식객이나 바둑삼국지 같은 만화는 북 마크해놓고 열심히 봐도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소설은 나에게 생경했다.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가서 박범신 작가님을 처음 보게 되었다.

저자강연회는 여러 번 갔었지만, 소설가는 처음 보는 거였다. 확실히 소설가는 이야기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흡입력 있는 말씀에 쉽게 빠져들었고, 졸라체가 아니고 촐라체라는 쿰바 히말라야에 있는 산을 오르는 이야기인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바로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을 했다.

촐라체는 해발 6440m의 쿰바 히말라야에 있는 봉우리이다. 박범신 작가님의 말씀으로는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위해 베이스캠프까지 오르다 보면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wacho/60041140132]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인 백두산이 2744m이고, 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이 1950m인 점을 감안하면, 6440m 높이의 산을 한낱 봉우리라고 얘기할 만큼 히말라야에서 보면 촐라체는 높지 않다.

실제로 촐라체에 올랐다가 조난을 당하고 극적으로 생환한 산악인 박정헌과 최강식의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써 내려간 소설이어서, 책을 잡자 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산을 좋아해서 지리산 종주도 다니고 서울 근교의 산들을 즐겨 다닌다. TV에서 등산 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면 꼬박 꼬박 챙겨서 볼만큼 좋아한다.

그래서 히말라야에 트랙킹은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3000m 이상부터는 고산병에 위험이 도사리는데다가 5500m이상은 평지에 비해서 공기가 절반밖에 되지 않아서 실제로 트랙킹이라고 하나 쉽지 않다고 한다.

이 소설은 실제 있었던 일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그런지 몰라도 나의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산을 오를 때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들이 되살아 나면서 빠져들게 되었다.

[계속 읽기]

마루날의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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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촐라체

독서일기/인문 2008/04/01 10:43 Posted by 마루날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팀블로그 북스타일에 포스팅된 글입니다.]

촐라체 상세보기
박범신 지음 | 푸른숲 펴냄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웠던 7일이 시작된다! 히말라야 산맥, 해발 6440m의 설산 촐라체에서 조난당한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산악소설. 2007년 8월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한 것을 단행본으로 묶은 것으로, 산악인 박정헌과 최강식, 두 사람이 2005년 봄 촐라체 등반에서 겪었던 조난과 생환의 실화를 모티브 삼아 쓴 작품이다. 소설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 박상민, 하영교가 '죽음의 지대'인 촐라체 북벽

처음에 박범신 작가님이 온라인에서 소설을 연재한다고 해서, 촐라체를 ‘졸라체’로 읽었었다. ‘졸라체’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나 인터넷에 관련된 소설을 쓰시나 보다 생각했었다.

개인적으로 책을 많이 보려고 하지만, 소설은 거의 보지 않고, 더구나 인터넷에 연재되는 식객이나 바둑삼국지 같은 만화는 북 마크해놓고 열심히 봐도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소설은 나에게 생경했다.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에 가서 박범신 작가님을 처음 보게 되었다.

저자강연회는 여러 번 갔었지만, 소설가는 처음 보는 거였다. 확실히 소설가는 이야기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흡입력 있는 말씀에 쉽게 빠져들었고, 졸라체가 아니고 촐라체라는 쿰바 히말라야에 있는 산을 오르는 이야기인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바로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을 했다.

촐라체는 해발 6440m의 쿰바 히말라야에 있는 봉우리이다. 박범신 작가님의 말씀으로는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위해 베이스캠프까지 오르다 보면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wacho/60041140132]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인 백두산이 2744m이고, 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이 1950m인 점을 감안하면, 6440m 높이의 산을 한낱 봉우리라고 얘기할 만큼 히말라야에서 보면 촐라체는 높지 않다.

실제로 촐라체에 올랐다가 조난을 당하고 극적으로 생환한 산악인 박정헌과 최강식의 실화를 모티브로 해서 써 내려간 소설이어서, 책을 잡자 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산을 좋아해서 지리산 종주도 다니고 서울 근교의 산들을 즐겨 다닌다. TV에서 등산 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면 꼬박 꼬박 챙겨서 볼만큼 좋아한다.

그래서 히말라야에 트랙킹은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3000m 이상부터는 고산병에 위험이 도사리는데다가 5500m이상은 평지에 비해서 공기가 절반밖에 되지 않아서 실제로 트랙킹이라고 하나 쉽지 않다고 한다.

이 소설은 실제 있었던 일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그런지 몰라도 나의 경험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산을 오를 때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들이 되살아 나면서 빠져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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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평배틀

제가 소속되어 있는 책 관련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블로거들과 함께 특정 책을 같이 읽고, 서평으로 배틀을 해보려고 합니다.

책을 공짜로 받아서 읽어보시고,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저그렇다고 나름대로 얘기를 블로그에 트랙백으로 해보자는 겁니다.

책 배틀 참여는 북스타일의 해당 포스트에 댓글로 신청하시고 책을 받은 후에 트랙백으로 서평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 방식 :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의 댓글로 신청 [신청은 여기]
2. 신청 양식 : 필명, 블로그 주소, 자신이 기존에 작성한 서평 주소
3. 신청 기간 : 2008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
4. 선정 기준
  - 블로그 활동이 왕성하신 분
  - 기존에 서평을 많이 작성하셨던 분
  - 그러나 이번에 신청하려고 재미있고 강력한 서평을 새로 쓰신 분
  - 상대방의 서평을 읽고 단순히 감정적이 아닌 논리적이고 공격하실 수 있는 분
5. 선정 인원 : 15명 (책 무로제공)
6. 책 배포    : 24일까지 선정, 25일 책 배송 시작
7. 서평 배틀 : 25일부터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에 트랙백으로 서평 포스트
                  물론 서로 다른 사람의 서평의 트랙백으로도 전투 ~~


이번에 책 배틀에 선정한 책은 동아일보사의 "마이크로비지니스"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마이크로 비즈니스(양장본) 상세보기
수잔 프리드먼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표지글] 이 책에는 세계 유명 틈새 사업가들의 지혜가 버무려져 있으며, 오늘의 경력과 미처 몰랐던 재능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내일의 성공 스토리로 바꿀 유용한 정보가 가득 실려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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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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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이번에 신청하려고 재미있고 강력한 서평을 새로 쓰신 분
  - 상대방의 서평을 읽고 단순히 감정적이 아닌 논리적이고 공격하실 수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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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평 배틀 : 25일부터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에 트랙백으로 서평 포스트
                  물론 서로 다른 사람의 서평의 트랙백으로도 전투 ~~


이번에 책 배틀에 선정한 책은 동아일보사의 "마이크로비지니스"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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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책을 읽다보면 가끔 책을 쓴 사람이 궁금해 질때가 있다. 그러면 책의 앞이 뒤에 있는 저자소개를 보게 되고, 어떤 때는 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타래 하나 올리는 것도 쉽지 않는데 수백 페이지의 글을 써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할때가 많다.

제 5회 IT난상토론회를 공동주최 하였던 북스타일 팀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IT난상토론회의 도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 이현정 삼성전자 상무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가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에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동아일보사옥) 2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책 한권으로 저자의 생각을 모두 알기는 어렵다. 특히 이전에 들어보았던 이현정님의 강연은 책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큰 자극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

강의도 듣고 관련하여 토론도 하고 인맥도 넓힐 수 있는 행사인것 같다.


관련 글타래 :
대한민국은 진화할 것 같다 - 대한민국 진화론
명령해서 창조적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진화론”


참가신청은 여기서 : 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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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진화론' 저자를 모시고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Tracked from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삭제

    - 일시: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 - 장소: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21층 대강당 (주차제공 안됨) [약도] 제가 치프를 맞고 있는 서평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제1회 오프라인 행사로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이신 이현정님을 모시고 저자강연회와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행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저자강연회와는 다르게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패널 토의도 그 중 하나이고 독서토론회도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시도해..

    2008/01/08 12:50
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책을 읽다보면 가끔 책을 쓴 사람이 궁금해 질때가 있다. 그러면 책의 앞이 뒤에 있는 저자소개를 보게 되고, 어떤 때는 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타래 하나 올리는 것도 쉽지 않는데 수백 페이지의 글을 써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할때가 많다.

제 5회 IT난상토론회를 공동주최 하였던 북스타일 팀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IT난상토론회의 도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 이현정 삼성전자 상무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가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에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동아일보사옥) 2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책 한권으로 저자의 생각을 모두 알기는 어렵다. 특히 이전에 들어보았던 이현정님의 강연은 책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큰 자극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

강의도 듣고 관련하여 토론도 하고 인맥도 넓힐 수 있는 행사인것 같다.


관련 글타래 :
대한민국은 진화할 것 같다 - 대한민국 진화론
명령해서 창조적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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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진화론' 저자를 모시고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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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 - 장소: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21층 대강당 (주차제공 안됨) [약도] 제가 치프를 맞고 있는 서평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제1회 오프라인 행사로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이신 이현정님을 모시고 저자강연회와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행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저자강연회와는 다르게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패널 토의도 그 중 하나이고 독서토론회도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시도해..

    2008/01/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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