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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14 스마트폰에 찍힌 책들 #2
  3. 2011/11/08 스마트폰에 찍힌 책들 #1 (2)
  4. 2011/02/21 전자책의 현재 3D Interactive Pop-up Book
  5. 2010/10/27 처음 만든 안드로이드용 앱 <올댓 직장인 필독서> 드뎌 출시!!
  6. 2010/07/20 파리는 나를 사랑해
  7. 2010/03/26 야구장 습격사건
  8. 2010/03/18 슬라이드올로지(slide:ology) (2)
  9. 2009/12/26 마루날의 올해의 책 : 협상의 10계명
  10. 2009/12/07 와인수첩 (4)
  11. 2009/08/14 [독서일기]자전거로 멀리 가고 싶다. (2)
  12. 2009/07/24 [독서일기]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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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06/26 6월 4주차에 눈에 들어오는 새 책들
  15. 2009/06/17 [릴레이]나의 독서론 - 독서란 먹는 것이다.
  16. 2009/06/15 6월 2주차에 눈에 들어오는 새 책들
  17. 2009/05/20 2009 서울 국제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18. 2008/11/15 책 제목 삼행 만담짓기 릴레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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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8/04/14 제 2회 북 스타일 저자 강연회 후기 - 카불의 사진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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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8/04/03 제2회 북스타일 저자강연회 및 북크로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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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8/03/17 [선착순 15분]책 무료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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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8/01/08 제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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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찍힌 책들 #3

독서일기/기타 2011/12/26 18:30 Posted by 마루날
<스마트폰에 찍친 책들>  : 저는 한 달에 4,5권의 책을 삽니다. 매주 사기보다는 한 달에 한 번씩 온라인 서점의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던 책을 사는데요.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서 내용을 대충 보고 관심이 있거나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스마트폰을 찍어놨다가 온라인 서점에서 사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 중에서 족히 10권은 넘는 주제가 '화'와 관련된 책입니다. 제가 워낙 소심한 AAA형인데다가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별일 아닌 것에 욱하는 성격이여서 화를 잘 냅니다.


화를 내다보면 실수도 많고 무엇보다 상대방도 상처를 받지만 작용 반작용의 원리인지 몰라도 그만큼 때로은 그 이상으로 화를 내는 나 자신도 상처를 받고 힘들어합니다.


이 책을 살펴보다가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지금 내 눈앞에 닥친 상황에는 사실 어떤 의미도 없다', '사람의 감정을 좌우하는 것은 눈앞의 상황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방법에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로 저에게도 이런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화 <메트릭스>를 보면서 제 세계관에 많은 동요가 있었습니다. 정말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현실일까? 하는 생각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한동안 계속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다 못해 쏟아지는 시대에서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들은 단순한 정보검색 도구가 아닌 새로운 미디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스마트 디바이스가 보편화되고 언제나 온라인인 세상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주고 받는 이야기와 소비하는 컨텐츠(정보+서비스)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인터넷의 무서움과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인데요.


개인적인 관심사이기도 해서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나꼼수 여러 편 중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편이 가장 기억에 남고 생각을 많이 하게 했던 에피소드입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나꼼수에서 김용옥 선생이 비판하는 이유는 '생각을 깊이하고 계속 하게되면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한 부분은 곱씹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어쨌든지 방송편성 시간상 불리한 시간대에 편성된 중용강의가 소위 대박을 치게된 것은 EBS의 강의 중단 해프닝이었는데요. 그때문인지 아니면 강의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강의에서 텍스트로 사용되었던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뭔가 의무감으로 읽어보려고 하겠지만, 지금까지 중용, 논어 등의 책을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어서 과연 읽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2011년도 1주일이 남았는데요. 역시나 서점에는 2012년도와 향후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 랭킹에 다수 자리잡고 있습니다. (12위 중에서 4권이나 되는군요)


스티브잡스의 매직을 더 이상 볼 수 없고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 종말이 있을 거라는  2012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책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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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찍힌 책들 #2

독서일기/기타 2011/12/14 08:00 Posted by 마루날
<스마트폰에 찍친 책들>  -  저는 한 달에 4,5권의 책을 삽니다. 매주 사기보다는 한 달에 한 번씩 온라인 서점의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던 책을 사는데요.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서 내용을 대충 보고 관심이 있거나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스마트폰을 찍어놨다가 온라인 서점에서 사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둘러본 서점에는 스티브 잡스의 공식전기 뿐만 아니라 어록, PT, 사업전략 등 스티브 잡스와 관련된 책들을 모아서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오역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다음 아고라에서는 번역 배틀까지 한다고 했던 스티브 잡스의 공식전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에 꼭 있었던 책이 세계위인전기와 백과사전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읽어낼지 자신도 없는 미국판 스티브 잡스 전기를 사봐야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몇 권의 스티브 잡스 관련 책을 읽었기에 대충 내용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두께가 만만치 않더군요.


당신에게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부산 사람들은 '돼지국밥'을 소울푸드라고 부르더군요. 돼지국밥을 먹어보니 약간은 순대국밥 비슷하면서 내장이 더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만 부산 사람이 아니기에 '돼지국밥'을 먹으면 어떤 정서적인 교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나꼼수로 유명하신 김어준 총수의 유럽여행 중 먹었던 라면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보았는데요. 군침이 돌면서 한 젓가락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소울푸드라고 부르는 음식이 있거나 하시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볼만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 EBS 다큐프라임에서 기억나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아나도 '설득의 비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실험에 지원한 일반인들을 조를 나누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방을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국내에서 설득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조언이 곁들어지면서 인상깊게 보았던 다큐였는데, 원래 나왔던 책이 다큐멘타리의 텍스트 버전이라면 이 책은 그 실천편으로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만한 책입니다.


이 책들 중에서 벌써 구입한 책도 있고 아직 구입하지 않은 책도 있습니다. 다 읽어보지 않고 잠깐 서점에서 살펴보고 나중에 사야겠다고 생각된 책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책에 흥미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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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찍힌 책들 #1

독서일기/기타 2011/11/08 21:09 Posted by 마루날
<스마트폰에 찍친 책들>  저는 한 달에 4,5권의 책을 삽니다. 매주 사기보다는 한 달에 한 번씩 온라인 서점의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던 책을 사는데요. 오프라인 서점에 들러서 내용을 대충 보고 관심이 있거나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스마트폰을 찍어놨다가 온라인 서점에서 사고 있습니다.

저는 책을 주로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살펴보고 온라인에서 주문을 해서 삽니다. 1주일에 1,2번은 서점에 가서 책구경을 하는데 주로 사고 싶은 책을 스마트폰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내장지방이라는 말이 익숙해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저런 책에 눈이 확 갑니다. 실제로 저 책을 살펴보니 일러스트도 세련되어 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찍어 놓았습니다.

운동이라고 하면 적어도 30분이상 땀을 흘려가며 매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사서 며칠하고 있는데.... 내장비만이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식욕은 꽤 왕성해집니다. -_-;;;


수학을 못했던 것은 별로 아쉽지 않았지만 영어를 못하는 것은 계속 맘에 걸려서 툭하면 이런 류의 책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한 권이라도 끝까지 파야하는데... 실상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영어는 늘지 않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진은 초보용과 비즈니스용을 찍어놓고는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을 사서 며칠째 보고 있습니다. 의욕을 내고 있는데, 물론 영어도 아웃라이어의 1만 시간에서 예외가 아닌지라... OTL


이 책은 간만에 걸린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별일이 아니지만,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익숙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상용화 방안 수립, 사업화 방안 수립입니다.

이 책은 체계적으로 도식화 해놓아서 보자마자 찍고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이나 실용서에서는 쫌 아쉽지만 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사업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꼭 한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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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패드를 가지고 저희 4살짜리 아이에게 동화를 보여주는데요. 우선 아이의 시선을 끌만한 색상과 레이아웃에 터치를 유도하는 인터랙션 그리고 중간 중간 삽입되는 게임이나 퍼즐 등을 통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출처 : http://www.oddfactory.co.kr/app/product/aesop/ant.html]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개미와 베짱이의 경우 영어로 된 버전[설치하기] 을 설치하면 영어를 원어민 성우가 읽어주는데요. 말도 안되는 발음으로 제가 직접 동화를 읽어주는 것에 비해서 훨씬 효과가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합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아는 분을 통해서 보게 된 동영상입니다. 우선 감상(?)을 해보시죠.



우와 놀랍지 않습니까?

위에 잠깐 소개해드렸던 개미와베짱이도 2D이지만, 멀티미디어와 인터랙티브한 요소가 섞여서 굉장히 잘 만든 eBook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의 동영상은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위의 동영상에서 보신 3D Interactive Pop-up Book이 가내수공업에 의해서 한딴 한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3D Interactive Pop-up Book을 만든 회사에서 만들 3D 미들웨어 플랫폼인 UtopiaGL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거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2D 기반 아이패드용 동화책들이 디자이너, 개발자, 음향 전문가 등까지 포함하여 한 땀 한 땀 공을 들여야 하는 가내수공업 형태인데 반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구조 아닌가요? 기획, 디자인, 개발, 사운드... 네 게임 개발하는 구조와 똑같습니다. 스토리가 있고 그 위에서 갖가지 인터랙티브한 장치를 심어놓는... 게임은 개발하느데 비용도 많이 들지만 무엇보다 모 아니면 도 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게임을 위해서 쌓아놓은 개발 역량을 3D Interactive Pop-up Book에 쏟는다면 최소한 대박은 아니여도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걸 이상은 나올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처럼 3~7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아마도 양육비용을 마구 지르는 부모들일텐데요. 책이 별로 없다는 저희집만 해도 32개월 아이 책이 전집 2개에 각종 책들해서 200권이 넘는데요. 물론 그중에는 종이로 만든 Pop-up Book도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몇 권되지 않는데요.

위의 동영상 같은 3D Interactive Pop-up Book이 전집으로 나온다면 마구 지를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선호를 떠나서 3D Interactive Pop-up Book 시장이 클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교육비를 아까지 않는 3~7세 아이 부모들,
2) 조기유학은 못해도 원어민의 발음으로 된 동화를 들려줌으로써 아이 교육 효과 기대,
3) 부모들의 읽어주기 노력(동화책 몇 권 읽고나면 침도 마르고 얼마나 힘이 드는지) 감소

등 인데요.

단순히 종이책을 PDF로 변환하거나 text위주의 ePub 포맷의 eBook으로는 시장자체가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되지만, 위에서 본 개미와베짱이나 3D Interactive Pop-up Book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위한 동화책 시장만 생각하면 안되겠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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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도서 전문 팀 블로그인 북스타일(www.bookstyle.kr)에서 이번에 SKT 안드로이드용 앱인 <올댓 직장인 필독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개발까지 담당한 것은 아니구요. 컨텐츠 부분을 맡아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앱 개발은 저희 북스타일이 파트너로 있는 TNM에서 맡아주셨고, 올댓 시리즈는 SKT와 제휴하여 SKT T Store로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희 북스타일에 올라오는 포스트 중에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만 선별하여 매주 2~3개의 포스트를 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무료로 제공합니다. ^^


저희 북스타일의 <올댓 직장인 필독서>를 사용하시려면,  SK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요. 웹에서는 여기에 가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SKT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T Store>를 클릭하시고, 검색창에서 "직장인'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A의 경우 전체 메뉴 >  T Store )


북스타일 팀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생성된 컨텐츠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공유되고 이번에 만들어진 앱처럼 모바일을 통해서 소비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컨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가 여러 매체와 기기를 통해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사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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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나를 사랑해

독서일기/기타 2010/07/20 15:31 Posted by 마루날
유명하신 여행 전문 파워블로거이신 쁘리띠님이 내신 책입니다. 같은 TNM 파트너이다보니 책을 얻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올리시는 글도 쫀득쫀득한 글솜씨를 자랑하고 계시는데요. 확실히 책도 쫀득쫀득한 것이... 한 번도 프랑스에 특히, 파리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도 해 본적 없는 저에게 이 책은 '파리'에 대한 생각을 한 번 하게 합니다.

파리는 나를 사랑해 - 10점
박정은 지음/상상출판

저는 특별히 여행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여서 주로 여행을 가도 깔끔하고 편리한 곳을 좋아합니다. 해외 여행을 선택하라고 하면 주로 일본 그것도 도쿄를 좋아합니다. (물론 자주 갔었구요.. 또 가고 싶다 -_-) 그러다보니 집에 도쿄 관련 여행 서적만 10권이 넘게 있습니다. (대부분 못가는 대신 위안 삼아서 사보는.. 누가 좀 보내주면 안되나.....뭐 6월초에 5일동안 다녀왔는데도 이럽니다.)

처음에 여행 관련 책을 고르는 기준은 가이드북입니다. 말 그대로 공항 도착부터 숙소까지 찾아가고 구경할 곳, 먹을 곳, 쇼핑할 곳을 모두 한번에 알려주는 책을 선택합니다. 실제로 여행을 가보면 내가 들고 있는 책을 들고 있는 여행자들을 계속 다른 장소에서 만나게 됩니다.

한, 두번 다녀오면 좀 아쉬움이 남는데요. 저는 이것이 <스토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외국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고 그 사람들의 스토리가 있을텐데, 그 스토리를 알아가고 경험해본다면 동일한 장소와 광경이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사는 책은 스토리가 있는 책들을 고르게 됩니다. 여행지와 관련된 스토리라든지 현지의 친구나 지인과 관련된 스토리라든지.... 그 어떤 스토리라도 장소와 풍경이 함께 어울리면 근사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가이드북과 스토리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책입니다. 우연히 캄보디아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를 통해서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돌아본 여행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파리라면 적어도 일주일은 둘러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무엇보다 수 많은 우리가  알고 있는 스토리들. 예를 들면 영화 <아멜리에>에 나오는 장소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영화 <비포 선셋>의 셰익스피어&컴퍼니 그리고 심지어 마카롱까지. 그냥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와 엮어지면서 관심이 생기고 왠지 친숙해 지는 것이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나 아니면 추석 연휴를 묶어서 멀리 떠나시려는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음.. 너무 늦었을라나) 이 책 한번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니면 아쉬우나마 프랑스 파리를 대신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덧) 저자께서 아이를 출산하는 와중에 이 책을 내셨는데요. 대단하신 것 같고 아이처럼 예쁜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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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습격사건

독서일기/기타 2010/03/26 08:00 Posted by 마루날
1982년 3월 27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그때 저는 국민학교 5학년(윽.. 나이가 드러나네요 ㅎㅎ)이지만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쿠데타에 의해 정권을 잡고 말도 안되는 체육관 선거로 대통령이 된 전두환 정권의 국민 우민화 정책수단이였던3S(Sex, Sports, Screen)의 일환으로 프로야구가 출범하였습니다.

[출처 모릅니다.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원년 6개 팀에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팀은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 뿐이고 나머지는 이름이 바뀌고 연고지가 바뀌고 팀이 없어져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푸른피'로 대변되는 삼성라이온즈의 원년 파랑색 상의와 팔 부분에 새겨져있던 한자로된 삼성 글자에 반해서 팬이 된 이후 29년째 삼성라이온즈의 팬입니다. 어쩌면 전두환 정권의 우민화 정책에 제대로 중독된 사람인지도 모르지만요.(야구 관련 소설이나 입문서도 좋아합니다. ^^)

2009/06/25 - 야구란 무엇인가?
2007/07/01 - [독후감]야구감독

대부분의 국민들이 2002년을 월드컵 4강으로 기억하겠지만, 저에게는 2002년 11월10일 삼성과 LG의 한국시리즈 6차전 9대 6으로 지고 있던 9회말 삼성의 마지막 공격, 주자는 1, 2루 상태에서 LG의 특급 좌완 마무리 이상훈으로 부터 이승엽이 터트렸던 3점짜리 동점 홈런과 기적과 같은 마해영의 연속타자 끝내기 역전 굿바이 홈런으로 22년만의 삼성라이온즈의 우승으로 기억됩니다.

이런 저에게 소원이 한가지 있다면, 삼성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를 구경가는 일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우리나라 프로야구 구단들도 마케팅차원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스프링캠프 참관을 갈 수 있는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프로야구 스프링캠프가 1월부터 2월이나 3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관계로 회사를 다니는 사람입장에서 시간을 빼는 것이 너무 눈치보여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데요.

이런 저의 꿈같은 소망을 보란듯이 이루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구장 습격사건 - 10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동아일보사

이 책은 야구 소설이 아니라  <공중그네>로 우리에게 유명해진 일본인 소설가인 오쿠다 히데오님의 야구장 방문기입니다.

2007/02/14 - [독후감]공중그네

스프링캠프부터 시작해서 대만에서 벌어지는 시범경기와 지방에서 벌어지는 올드스타의 리그 경기까지 다양한 야구 경기를 여러 곳(심지어 해외까지)의 야구장에 찾아가서 겪고 느낀 이야기를 건조하고 나른한 문체로 풀어내는 에세이입니다.

사실 <공중그네>에 보여주었던 즐거움을 이 책에서 느끼려면 1년에 한두번이라도 야구장에 가서 보는 야구팬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야구장을 가본 경험이 없다면 저자인 오쿠다 히데오 님의 이야기에 공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야구의 즐거움을 소개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야구라는 것은 단지 스포츠가 아닙니다. 야구장이라는 복합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고, 구경하고 즐기는 경험입니다. 심지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908년에 나온 '나를 야구장으로 데려가 주오(Take me out to the ballgame)'이라는 노래가 7회가 끝나면 다음 이닝 전에 팬들이 함께 부르기까지 합니다.



이런 점을 공감하려면 야구를 좋아해야 하고 야구장을 몇번이라도 가서 경험해봐야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이 오쿠다 히데오 님의 명성에 비해서는 그렇게 인기를 얻지 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작년 가을에 이 책이 나오자마자 사서 읽고는 독후감을 쓴다고 마음만 먹고 묵혀 두었다가 이제사 꺼내는 것은 지겹고 지겨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내일 3월 27일 토요일 부터 2010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되기 때문입니다.(놀랍게도 원년도와 똑같은 3월 27일이 개막일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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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올로지(slide:ology)

독서일기/기타 2010/03/18 22:39 Posted by 마루날
직장생활을 15년이상 하다보면 누구나 필살기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저에게 PT는 필살기이자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
 
누군가가 저에게 PT가 뭐냐고 물어보면, 저는 '자신의 논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문에서 저자가 '언어적인 표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는 구절을 보았을 때 이 책이 단번에 맘에 들었습니다. ^^

사실 우리나라에서 PT라고 하면 대부분 MS 파워포인트를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파워포인트를 발표를 위한 도구가 아닌 문서도구로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PT라고 하면 우선 파워포인트를 띄워놓고 시작하는데요.

slide:ology 슬라이드 올로지 - 10점
낸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옮김/한빛미디어

저자는  PT를 하기 위해서는  '정보수집 → 청중의 요구 파악 → 아이디어 → 밑그림/스토리보드 → 슬라이드 제작 → 리허설'의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PT를 만들때 비슷한 순서로 만들기때문에 무척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PT의 핵심은 '청중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자는 다음과 같은 청중을 파악하는 7가지 질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어떤 이들인가?
2) 왜 여기에 있는가? 무엇을 얻어가고 싶은지
3) 무슨 고민거리가 있는가?
4) 그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줄 것인가?
5) 그들이 무엇을 하길 원하는가?
6) 그들이 어떤 식으로 반박할까?
7)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 청중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방식으로

저자는 PT가 메시지, 화술, 시각스토리가 공존하는 생태계라고 표현합니다. 화술을 제외한다면, 좋은 메시지를 효과적인 시각스토리로 만드는 것이 PT의 전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메시지라고 하면 저자의 말처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3초 안에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겁니다. 저자는 포스트잇 등을 활용한 방법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해서 아이디어를 만들라고 하는데요.

저는 마인드맵을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데, 처음에는 브래인스토밍 방식으로 마구 적어놓다가 그룹핑도 하고 논리의 흐름도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목차가 정해지고 목차별로 들어가야 하는 아이디어가 정리가 됩니다.

또한 메시지를 시각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다이어그램 사용방법, 데이터 제시방법, 디자인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디자인(시각요소, 배치, 움직임)인데요. 이중에서도 시각요소는 배경, 색상, 텍스트를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이 시각요소인데, 레이아웃과 관련된 책이나 색상표를 가지고 있으면서 PT를 만들때 활용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가이가와사키의 10장의 슬라이드를 20분 내에 발표하되 모든 폰트는 30 포인트 이상으로 만들라는 10/20/30 법칙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적용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청중은 슬라이드를 보거나 발표자의 이야기를 듣지 둘 다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우리나라의 PT는 텍스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고 발표자들은 거의 PT를 읽다시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스티브 잡스의 PT 영향으로 소위 젠 스타일의 PT가 사용되기도 합니다만, 청중들은 꼭 발표자료를 유인물로 받아가서 활용하기를 원하기에 대부분의 PT가 유인물처럼 만들어집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발표용 PT와 유인물용 PT를 별도로 만드는데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기에 (예를 들어서 배경화면만 해도 발표용 PT는 어두운 배경색을 사용하게 되는데, 유인물은 배경색 없이 만드는 것이 출력후에 보기 좋기에 버전이 각각 존재하게 됩니다.) 쉽지는 않지만 가급적이면 버전을 나누어서 만듭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오랜만에 PT에 대한 접근하는 방식이나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은 PT입문자들을 위한 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PT를 만들면서 한계를 느끼고 뭔가 듣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PT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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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블로그 외에도 몇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팀블로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곳이 책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http://www.bookstyle.kr)입니다.

북스타일을 통해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책도 많이 만나고 있는데요. 저희 북스타일이 2009을 보내면서 팀블로그 멤버들 각자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까지 읽은 책은(서평을 올리지 않은 책까지 포함해서) 62권인데요. 원래 100권을 목표로 했었는데, 읽으려고 산 책은 이미 100권을 훨씬 넘었지만, 올해가 가기전 100권을 채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

아무튼 저에게 올해의 책은

협상의 10계명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전성철 (웅진윙스, 2009년)
상세보기

입니다.

2009/06/22 - 협상의 달인이 되려면 상대방의 욕구에 집중하라

지난 여름에 이 책을 읽으면서 뜻하지 않게 비즈니스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협상은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서비스를 바라보면서 과연 이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있나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고객들이 말하는 요구와 그들이 말하는 요구 넘어에 숨어있는 욕구를 과연 나는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비즈니스가 잘 풀리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이전과 달라진 것은 저나 고객들 모두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협상의 10계명>은 항상 회사에서 책을 읽게 되면 다 읽은 책은 집에 가져다 놓게 되는데, 여전히 제 책상을 자리하고 앉아서 항상 틈틈히 꺼내 보게 만드는 2009년 마루날의 올해의 책 되겠습니다.

-Land of the rising sun-
-Land of the rising sun- by Vít Hass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즐거운 연말연시되시고 다가오는 2010년 경인년 새해에는 계획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술술 풀리시기를 소망합니다.(물론 저도 술술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술술 풀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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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첩

독서일기/기타 2009/12/07 09:49 Posted by 마루날
요즘은 슬럼프는 아닙니다만, 포스팅하려고 하는 주제가 무거워서 그런지 차마 마무리를 못하고 계속 서평만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서평전문 블로그가 될까 걱정입니다만...(개인적으로 책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 활동중이여서요 ^^)

와인수첩(내 손에 쏙 들어오는 80가지)
카테고리 요리
지은이 이정윤 (우듬지, 2009년)
상세보기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좀 난감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서평을 써야 하나 싶었거든요. 왜냐하면 책의 제목처럼 수첩사이즈(가로 13cm, 세로 18cm에 두께가 1cm도 안됨)여서 휘리릭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와인의 초보도 아닌 사람이어서 와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듣기로 와인은 다른 음식과의 마리아주(궁함, 페어링)를 따지는 술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 관련된 책자나 소개 내용은 대부분은 특정 음식과의 궁합을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게도 와인과 상황을 매치합니다. 예를 들어 회식 때나 비즈니스 접대 또는 가족이나 연인과 마시는 와인을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사진을 당연하고 친절하게도 가격대까지 알려줘서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 그대로 평소에 두고 보면서 와인을 마실 기회가 생기면 미리 보고 마셔 보고 나중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풍미가 느껴지는데 살펴본다면 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와인리스튼 80종이지만, 저자는 서문에서 레스토랑에 가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와인이 없다면, 같은 나라, 같은 지역, 같은 품종의 와인으로 대신 고르면 된다는 유용한 팁도 알려줍니다.

Vineyard Rüdesheim
Vineyard Rüdesheim by Pim Fijne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모든 음식이 그러하지만, 와인은 유독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뿐만 아니라 포도가 자라는 땅, 기후 그리고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의 선호와 풍습까지 영향을 받는 정교한 술인 것 같습니다. 하나의 요소라도 다르면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지는 정밀한 기계 같다고나 할까요?

물론 와인을 깊이 알아가려면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 아닌 부담감이 개인적으로 느껴지지만 이 책에서 권하는 와인 하나를 골라서 연말에 아내와 함께 마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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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인수첩 - T(Time).P(Place).O(Occasion)에 맞춰야 제값하는 와인들

    Tracked from 새우깡소년, Day of Blog  삭제

    술자리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접대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궁색을 맞춰야 한다고 뭐라하기에 적절한 비유가 안될때. 우리들은 "주류(술)"의 힘을 빌어 많은 것들을 해소하고 이뤄냅니다. 하지만 "주류"가 가지고 있는 특색들이 워낙 다양해서(국내 같은 경우 소주와 맥주는 광범위한 소재가 되어서 딱히 명분을 맞출게 없네요) 어떤 용도로 주류 선택을 해야 할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야 할때가 오곤 합니다. 2008년, 한창 "와인" 열풍에 따라..

    2009/12/07 13:17
★★★★★ - 자전거로 느끼는 여유와 자유에 대한 이야기

자전거로 가본 거리 중에 제일 멀리 간 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대구에서 경주까지 간 것이다. 지도상에서 직선거리로는 60km가 안되지만, 자전거로 국도를 이용해서 가보니 왕복하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

친구들과 갑자기 가게 된 것이여서 자전거도 각양각생이었고 하루가 꼬박 걸릴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집에다가는 다들 독서실 간다고 이야기하고 나왔다가 친구 중 하나가 집에 얘기하고 와서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께 걸려가지고 집에서 쫓겨났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때 이후로 자전거로 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50km 정도쯤이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은 버스나 지하철보다 자전거로 가는게 좋아서 스트라이다도 가지고 있었는데, 처분하고 나서는 그마저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출퇴근길에 보이는 라이더들을 볼 때마다 나도 자출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자전거로 멀리 가고 싶다 - 10점
요네즈 가즈노리 지음, 신영희 옮김/미지북스

이 책은 100km 정도는 가볍게 다니는 장거리 라이더의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해서 홍은택씨의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처럼 미국을 동서로 횡단하는 여행기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장거리 라이딩을 시작하게 되었고, 조금씩 멀리가면서 느꼈던 점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07/04/16 - [독후감]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처음에는 동네 주변을 다니는 것도 버거운 사람이 조금씩 거리가 늘어나고 장거리를 다니면서 성취감과 함께 자동차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너무 빨리 지나가서 볼 수 없었던 풍경을 보고 여유를 즐기면서 누리는 기쁨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당장이라도 자전거를 끌고 한강이라도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라이딩의 기쁨도 있지만, 확실히 경제활동을 하면서 즐기는 취미활동에 있어서 장비에 대한 부분도 큰 기쁨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가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타고 다니는 것은 30대 후반이상들은 중고등학교때 자주 보았던 싸이클이라고 불리던 로드 바이크이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저자의 바이크와 타는 모습 사진을 보면 어릴적 싸이클을 타면서 느꼈던 속도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나도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솔직하게는 로드바이크에 대한 지름신이 맞을 것 같다. -_-)

책 자체가 작고 내용이 많지 않아서 금방 읽게 되는데, <슬램덩크>를 보다가 농구를 열심히 하게 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책의 끝에 나와 있는 부록에 보면 우리나라에서 직선거리 300km면 서울에서 목포나 부산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해당된다.

나도 언젠가 자전거를 타고 땅끌마을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상상해보면 날아오르는 기분이 드는데, 지금 자전거를 타고 있다면 필독, 앞으로 탈 계획이 있는 분도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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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수역>구룡령>양양>한계령>국수역 320km 라이딩

    Tracked from 사람 사는 이야기..  삭제

    5월에 목포라이딩에 무릎이 아프고 7월초에는 생전 처음 급성장염과 위염으로 응급실에 가고.. 몸이 메롱인 상태라 광속단 국수역에서 양양 8월 정모가는게 겁났지만 모임에 하도 안 나가서 참석하기로 하고 참석.. 양양1.kmz 보통 강원도를 가려면 국수역에서 한계삼거리에서 미시령을 넘는 코스로 가는데 이번 코스는 국수역에서 홍천, 서석을 지나서 솔치재, 하뱃재, 상뱃재, 구룡령을 넘는 코스로 라이딩을 했다. 코스는 업힐이 있어서 좀 벅차기는 했지만 라이..

    2009/08/17 14:14

[독서일기]심야식당

독서일기/기타 2009/07/24 15:07 Posted by 마루날
삼성동 니쿠자가

오랫만에 북스타일 팀블로그 멤버들과 오프모임을 가졌다. 북스타일도 명색이 팀블로그여서 멤버가 많은데 그래서 모이기도 쉽지 않고 치프가 게을러서 잘 모이지도 않는다.

[출처 : http://blog.naver.com/emotion100/10028082881]


어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옆 오크우드 지하에 있는 '니쿠자가'라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선술집에서 모였다. 이곳은 점심에 나오는 튀김정식이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먹으러 갔었던 곳이다. 일본인 주인이 바로 즉석에서 신선해 보이는(바에서 바로 요리하는게 보인다) 재료로 튀기기 때문에 정말 맛나다.

원래 니쿠자가는 요리이름인데, 여기를 몇번 다녀오면 일본드라마 'HERO'의 뭐든지 다 있다고 말하는 마스타와 '오센'의 음식들이 생각난다. 물론 '오센'의 경우 가정식 선술집에서 볼 수 없는 요리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명사]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감자, 양파 등을 넣고 간장·설탕 등으로 조린 요리

삼성동 니쿠자가는 요리하는 곳이 중앙에 있고 빙둘러서 바가 붙어 있고, 옆에 조그맣게 테이블이 몇개 놓여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주인장께서 아들과 함께 요리를 해서 음식을 내시는데, 그 과정을 바에 앉으면 바로 다 볼 수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emotion100/10028082881]


물론 일본어가 유창하다면, 주인분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 참, 여기 8월 8일에 현재 위치에서 왼쪽으로 25m 안쪽으로 이사간다고 한다.

여기 위치를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알려드리자면, 코엑스 반디앤루니스 서점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면, 미스터피자가 나오고, 미스터피자 입구 오른쪽 길로 계속 가면 토다이가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꺽으면 계단이 나오고(몇개 안되는) 쭉가면 GS25인가 편의점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꺽으면 바이킹 뷔폐가 나오는데 쭉 지나가면 오크우드 지하와 연결된 문이 나오자마자에 위치해 있다.

어차피 8월 8일에 더 안쪽으로 이사간다고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오크우드에 와서 지하로 내려와서 현재는 왼쪽에 위치하고 있고 건너편에 간사이 오뎅집이 있다. 뭐 8월 8일 이후에는 오른쪽으로 주욱 들어가면 되겠다.

[삼성동 니쿠자가 소개 글 :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난 일본식 튀김정식, "니꾸자가"]


심야식당

이 만화는 심야에만 영업하는 가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엮어나가고 있는 만화이다. 우리말로 번역된 것은 3권까지인데, 3권 끄트머리에 보면 여름에 4권이 나온다고 하더라.

메뉴판외에 손님들이 요구하는 메뉴를 재료가 허락하는 한 만들어 주는 식당인데, 메뉴별로 손님들과 얽힌 사연과 스토리들이 시원 시원한 그림체로 그려져 있다.

심야식당 3 - 10점
아베 야로 지음/미우(대원씨아이)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열기 때문에 삶에 지친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되면서 문화와 언어를 떠나서 사람 사는 것에서 동일하게 느껴지는 기쁨, 슬픔, 분노, 미움 등이 잘 버무려진 비빔밥처럼 매번 다른 음식들과 함께 이야기 되고 있다.

예전에 슬램덩크를 처음에 볼때도 그랬는데, 일본책의 제본은 우리와 정반대로 넘기게 되어서 만화의 경우 컷과 컷 사이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미묘하게 헷갈리게 하는데, 그게 나름대로 묘미가 있는 것 같다.

만화는 그림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작권때문에 보여줄 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볼때마다 새로워서 3권밖에 없는 만화책을 계속 꺼내보게 만든다. 내 생각에는 조만간 일본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을 만큼 완성도 높고 기대되는 만화이다.

(그림체는 대략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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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번쯤 가고 싶은 심야식당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삭제

    고우영의 만화책 이외에 만화책을 사 본 기억이 없다. 이 기록(?)을 깬것이 아베 야로의 <심야식당>이다. 심야식당 우연히 토요일 저녁 KBS 1FM 표준FM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프로를 듣게되었다[각주:1].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나는 것이 <식객>이었다. 음싱을 통해 인간에 대한 애증을 말하고 있다. 꼭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만화책을 산다는 나 혼자만의 편견에 시달리던 중 아베 야로, 심야식당이라는 멋진 리뷰를 발견하였다. 그..

    2009/07/25 03:15
인터넷 서점 3곳(알라딘, 교보문고, YES24)에서 소개하는 신간소개 리스트에서 제 눈에 띄는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별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구요. 말 그대로 '눈에 띄는 책'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알라딘

맞수기업열전 - 6점
정혁준 지음/에쎄
- 무릎팍도사 이후 다시 보게 된 안철수 교수님의 추천이라면 볼만하겠다.
- 한겨례 21에서 한동안 연재되던 맞수기업열전을 책으로 펴낸것 같은데.. 완전 기대된다.


** 교보문고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6점
오연호 지음/오마이뉴스
- 오늘은 그분의 49재이다. 앞으로 이 땅에 사는 동안 이분에게 진 빚을 갚으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전인 2007년 가을에 3일 동안 가졌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책이다.

책 읽는 뇌 - 6점
매리언 울프 지음, 이희수 옮김/살림
-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무조건 추천이라는 단어가 떠 오른다.
- 저자가 말하는 독서의 정의는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되는 행위"라고 하는데, 너무 멋지다

안동림의 불멸의 지휘자 - 6점
안동림 지음/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안동림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 영문과교수이자 소설가이면서 한한자인데 이 분이 쓴 책 중에서 <이 한장의 명반>이라는 책은 두께만큼이나 클래식 음악 감상의 바이블로 자리잡고 있다.
- <객석>이라는 잡지에 3년동안 연재되면서 인기를 끌었던 칼럼을 묶어서 내셨다고 한다. 아 갖고 싶다.


** YES24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 6점
이현.홍은미 지음/글담출판사
- 일밤에서 하는 <오빠밴드> 비슷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중년의 아저씨들이 밴드, 자전거, 스쿠버다이빙 등 여러가지 문화활동(?)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이야기해준다고 한다.
- 아저씨가 되어버린 나에게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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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3곳(알라딘, 교보문고, YES24)에서 소개하는 신간소개 리스트에서 제 눈에 띄는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별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구요. 말 그대로 '눈에 띄는 책'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알라딘

그건, 사랑이었네 - 6점
한비야 지음/푸른숲
- 한비야라는 개인 브랜드가 아닌 인간 한비야에 대한 이야기
- 쉽게 갈 수 없는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는 분에 대해서라면 한번쯤 듣고 싶다.

서인영의 쇼핑놀이 in Tokyo - 6점
서인영 지음/시드페이퍼
- 도쿄를 좋아해서 여러번 여행을 다니다보니 도쿄관련 책만 10권이 훌쩍넘는다데도, 쇼퍼홀릭 서인영의
  책이라면..하는 생각이 든다.
- 배두나의 <두나's 도쿄놀이>는 좋았는데.. 과연


** 교보문고

어소시에이트 - 6점
존 그리샴 지음, 유소영 옮김/문학수첩북앳북스
- 톰 클랜시와 함께 유이하게 챙겨서 읽는 소설가인 존 그리샴의 신작이라 너무 좋아
- 군대가기전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이후 존 그리샴의 소설을 챙겨보는데 한동안 뜸해서 은퇴한
  줄 알았는데...

웹 이후의 세계 - 6점
김국현 지음/성안당
- 웹 2.0의 경제학으로 웹으로 시작된 새로운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끌어주었던 김국현님의 신작
- 도발적인 제목이지만 앞으로 변화의 흐름을 짚어줄거라는 확신이 드는 책

**YES24

로마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 상 - 6점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 시오노 나나미의 책이라면 무조건 GET!! 왜 상하권이냐
- 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왕이라는 말처럼 제국 로마 이후에 세계사의 중심이었던 지중해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궁금하다


이 포스트는 도서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발행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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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을 전달해 주신 고마운 두분

작년 11월에도 inuit님께서 '애서가의 만담'이라는 이름으로 한시적인 릴레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저도 즐겁게 참여 했었던 기억이 난다. [관련글 : 책 제목 삼행 만담짓기 릴레이?] 이번에는 [릴레이] 나의 독서론이라는 주제로 6월 20일까지 릴레이를 시작하셨는데, 영광스럽게도 그만님강함수이사님이 다음주자로 저를 지목해주셨다. ㅎㅎ

그만님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팀블로그인 북스타일의 파운더로서 나를 팀블로그 멤버로 받아주셨고, 무엇보다 블로그스피어에서(특히, 오프라인 모임) 만나면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인데, 가끔 무작정 찾아가서 도움을 구해도 늘 변함없이 충고와 조언을 아까지 않으시는 고마운 분이다.

강함수이사님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연합군이신데, 뛰어난 능력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계셔서 많이 배우고 도움을 받고 있는 분이신데, 새롭게 계획하시는 일에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분이다.

[릴레이] 나의 독서론 을 위해서 inuit님이 제시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나의 독서론

1. 독서란 먹는 것이다.

사람에게 먹는 일은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서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인 것처럼, 나에게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 존재가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노력과 같다. 또한, 살기 위해서 먹지만 먹기 위해서 사는 것처럼 나에게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하거나 생각도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경험하고 알게 해주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인데 그런 기쁨을 얻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열심히 살려고 한다.

나는 살기 위해서 먹고, 먹기 위해서 사는 것처럼, 살기 위해서 책을 읽고, 좋은 책을 계속 읽기 위해서 산다.

2. 앞선 릴레이 주자들

그만님의 앞선 릴레이 주자들

Inuit님 -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 한방블르스님 - 필로스님 - 무한님 - 하민혁

강함수이사님의 앞선 릴레이 주자들 (#1, #2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

#1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  (독서란 지식이다) -  Oddlyenough (독서란 가랑비입니다.) -  마키디어 (독서란 연애다.) -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2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  (독서란 지식이다) -  okgosu (독서란 지식섭식이다. ) -  hyomini (독서란 현실 도피다. ) -  Raylene (독서란 머리/마음용 화장품이다.) -  하느니삽형 (독서란 운동이다) -  foog (독서란 삶이다) -  토양이 (독서란 모르겠다.) -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  송동현 (독서란 수집이다.) -  정용민 (독서란 기분좋은 성장통이다) -  Junycap (독서는 나침반이다)

3. 릴레이 받을 2명의 주자

이 릴레이를 퓨처워커님진진님에게 넘깁니다.

원래 이 블로그에 뭉쳐놓았던 독서관련 포스트를 다시 쪼개었습니다. 저의 독서관련 포스트는 마루날의 讀書記錄|독서기록(http://ithelink.kr)에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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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서란 [흔들기]다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

    이 내용은 '독서란 []다'라는 블로그 글쓰기 릴레이에 참여하기 위한 의도로 씁니다.일단 매우 흥미롭네요. 예전에 몇 번의 릴레이 가운데 가장 오래 광범위하게 가는 릴레이 같습니다. 다른 릴레이와 다르게 마감 시한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연기하다가 소멸해버리는 릴레이와는 본질적인 압박 수위의 차이를 보이는 거죠.하여튼 제 할당은 채웁니다. 독서란 흔들기다.제게 있어 독서란 흔들기입니다. 제 자신을 흔들어 놓죠. 일부러 흔들기도 합니다. 제가...

    2009/06/17 13:11
  2. 나에게 독서란 [경험]이다

    Tracked from 먹는 언니의 foodplay  삭제

    요즘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에게 독서란 [ ]다... 라는 게 눈에 많이 뜨이더니 결국 저에게까지 왔네요. 덕분에 저에게 독서란 무엇이었나... 잠깐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학교에서 읽으라고 하는 건 거의 읽지 않은... 하여간 그런 독서라이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남들이 다 읽는 책보다는 서점을 백화점 가듯 들려 아이쇼핑을 하다가 레이다망에 걸리는 책은 넙죽 사가지고 오는 편이죠. 어쨌든... 그렇게 오랜 세월 저..

    2009/06/17 17:18
  3.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IN-sight : Conversation Seed  삭제

    에델만코리아 이중대 이사 (junycap)로부터 ‘나의 독서론’ 릴레이 포스팅 요청을 받았습니다. inuit님께서 시작하신 프로젝트인데, 블로거들이 생각하는 독서론을 대표 키워드로 정리하고 설명하는 형식이네요. 일일 방문자 3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초짜 블로거인 저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한 것은 블로그 전문가인 주니캡의 배려일 겁니다. 언제나 밀어주고 지지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

    2009/06/17 20:40
  4.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삭제

    블로고스피어에서 존경하옵는 블로거 중 한분인 inuit님으로부터 시작된 '나의 독서론' 릴레이의 바톤을 또한 PR업계에서 존경하옵는 Strategy Salad의 정용민 선배로부터 받았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고로 정용민 선배는 제가 국내PR업계에 진출한 이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면서, 저의 성장을 이끌어주...

    2009/06/18 12:45
  5. 릴레이: 나의 독서론

    Tracked from dongcheol.com: 삶이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  삭제

    어디선가 요즘 블로거들 사이에서 <나의 독서론>을 주제로 릴레이가 시작되고 있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올 것이 왔다. 서평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나야 이젠 거의 배짼 사람이지만..-_-;)의 인연으로 만난 마루날님께서 바톤을 전달해 주셨다. 우선, 숙제를 하자면, 독서는 변화다. 나는 독서를 변화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면 항상 나를 대입해 본다. 내용을 읽다가도 난 어떤가? 난 이렇게 해 볼까? 나에게 적용하면 어떨..

    2009/06/18 14:21
  6. [릴레이] 나에게 독서란 또다른 인생이다.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

    에델만 코리아의 강함수 이사님으로부터 받은 릴레이입니다. 지난번 PR 마케팅 포럼에서 잠깐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는 저를 내공녀(?)로 찜해주시니 이거 영광입니다. 릴레이란 것이 오면 반갑고 그러면서도 부담되고 안오면 좀 서운하기도 한 묘한 놈인것 같습니다. 독서 릴레이가 진행되는 걸 보고 '이거 나한테 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렇게 저에게로 왔군요.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009/06/20 06:06
  7. 월아, 알고리즘

    Tracked from Read & Lead  삭제

    부제: 독서(讀書) → 독아(讀我) → 월아(越我)inuit님께서 나의 독서론이란 주제로 릴레이 포스팅을 시작하셨다.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를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inuit님께서 유정식님과 맑은독백님께 바톤을 넘기셨고, 나는 맑은독백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았다...

    2009/06/24 06:47
인터넷 서점 3곳(알라딘, 교보문고, YES24)에서 소개하는 신간소개 리스트에서 제 눈에 띄는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별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되겠구요. 말 그대로 '눈에 띄는 책'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알라딘에서 눈에 띄는 책

고산자 - 6점
박범신 지음/문학동네
- 박범신 작가의 <촐라체>를 읽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 대동여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전국팔도를 직접 모두 다녔다고 하는 김정호에 대한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눈이 간다

미디어아트 - 6점
진중권 엮음/휴머니스트
- 조선일보 독자게시판에서 처음 보았던 진중권이 미술전문가라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당혹스러움이란
- 우리나라에서 말 잘하고 글 잘쓰기로 유명한 분의 미디어아트에 대한 책이다.


** 교보문고에서 눈에 띄는 책

한국 교회의 일곱 가지 죄악 - 6점
김선주 지음/삼인
- 모태신앙인이라고 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내가 볼때 한국교회의 죄악은
  7가지 정도가 아니다
- 과연 지금 한국기독교가 예수가 말하고 보여주었던 그 기독교인지?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6점
도널드 R. 키오 지음, 김원옥 옮김/더난출판사
- 실패하는 원인을 알아서 고치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나온 책인듯
- 무슨 습관이나 법칙이니 하는 책은 좀 그렇기는 한데..


** YES24에서 눈에 띄는 책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 6점
박경철 외 지음/리더스북
- 원래 이 책의 1편은 해외의 유명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의 국내판
- 원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중 하나가 평소에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추천받는 것
- 이 책을 서점에서 보고 이 책에서 추천한 책을 사는 것이 최고? 응? (추천한 인사들
  중에는 음..다소 의아한 사람도 있지만)


이 포스트는 도서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발행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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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에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생겨서 날짜를 확인했다가 찾아가 보았다.

행사 홈페이지 : 2009 서울 국제 도서전

이번 행사는 '다시, 책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5월 13일(수)부터 5월 17일(일)까지 5일동안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과 대서양홀에서 진행되었다.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직접 참가해서 부스만 몇번을 만들고 했었는데, 오랫만에 관람객으로 가니까 좀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도서전은 처음가서 어떨까 기대도 했지만, 여러 차례 행사를 담당했었던 나로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다.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3000원이라서 그런지 주말이여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었다.  책이라는 것 자체가 남녀노소 관계없는 아이템이라서 더 그런것 같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억지로라도 책을 읽히는 데 그 세태를 반영해서 인지 아동을 위한 책들은 별도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국내에 왠만한 어린이 관련 출판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것 같았다.

이번 도서전을 구경하면서 느낀 점은, 나처럼 초보 부모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모른다면 이런 행사에 와서 어떤 출판사가 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인것 같았다.

보통 몇십권의 전집을 주로 사준다고 하는데, 내용이나 편집방향 같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일반서점에 가면 너무나 많은 책이 서가에 주로 꽂혀 있어서 비교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넓은 공간에 펼쳐져 있어서 좋았다.

거기에다가 필요하면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다.


요즘 영어 조기 학습 열풍답게 영어도서 전문 부스가 2군데 있었는데, 평소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번 행사의 주빈국이 일본이여서 일본 관련 부스에는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나온 동화책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책들이 관심이 많이 갔었다.


평소에 서점에 다니면서 새로운 책을 찾아보고 하지만, 전혀 생소한 분야에 대한 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이런 도서전이 딱인 것 같다. 지금 우리 아기는 겨우 11개월이니까, 당분간은 이 행사를 챙겨서 다닐 듯 하다. ^^;;

[ 이 포스트는 도서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Bookstyle)"에 발행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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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삼행 만담짓기 릴레이?

독서일기/기타 2008/11/15 23:42 Posted by 마루날
북스타일 팀블로그에 함께 활동하는 진진님께 폭탄을 맞았다. ^___^

자신이 읽은 책의 제목으로 3줄짜리 만담을 짓는 놀이이다.

처음에는 좀 난감한데 책장을 이리 저리 살펴보다 보니 재미난 놀이가 된다.

1.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한국의 기획자들이 기획해서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가 한다

2.
마켓리더의 조건
공중 그네를 타는
야구 감독

3.
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잘 찍은 사진 한장을 보고
쌈짓돈 소액투자한 돈으로

4.
히틀러는 왜 세계정복에 실패했는가?
악마와 검푸른 바다사이에서
공산당 선언을 해서

5.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해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6.
미래 기업의 조건
과자고급호텔

나름대로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을 기준을 가지고 정리해놓았지만, 이렇게 책 제목을 가지고 메시지를 만들어 보니 정말 재미있다.

방법는 자신이 읽은 책의 제목을 가지고 만담을 만들고, 폭탄을 던질 두명을 정해서 폭탄을 던지면 된다. ^^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규칙은 Inuit님이 정해 놓은 신 규칙이 있다.
'애서가의 만담' 규칙
1. 사진
집에 있는 책을 세 권이상 엮어서 문장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2. 문장
2/3는 직접 읽으신 책이어야 합니다.
3. 다음 주자
책을 사랑하는 두 분에게 릴레이를 넘겨주세요.
4. 유통기한
이 릴레이는 2008년 첫눈 오는날 종료됩니다.

이 폭탄을 레이님그만님과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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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 폭탄 돌리기....

    Tracked from 그녀, 가로지르다  삭제

    에혀....야근 끝나고 돌아왔으면 컴퓨터 켜지 말고 곱게 잠이나 잘 것을....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를 보더라도 inuit님이 남기신 댓글에 삐딱한 답글만 달고 말 것을.... 기어이 inuit 님 블로그까지 방문했다가...이런 폭탄 을 떠안을 줄이야....ㅠ.ㅠ 게임 종료 사인인 첫눈이 아직 오지 않았으므로, 그냥 내일로 미루려 했으나 그러면 이 재미난 놀이를 만 하루나 묵혀야 한다는 안타까움에 잠이 오질 않는군요... 별 수 없이 다시 일어나 책..

    2008/11/15 23:44
  2. 책 가지고 놀기

    Tracked from dongcheol.com: 삶이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  삭제

    미탄님으로부터 폭탄을 전달받았다..ㅋㅋ 일명 <애서가의 만담릴레이> ! 자세한 것은 요기 inuit님의 포스팅을 한번 보시길 바라고...^^ 우선, 너무 재미있다. 그동안 책장 안쪽 먼지쌓인 책들을 다시 들여다보는 재미도 좋고.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10년후 한국 새로운 미래가 온다 30대, 변화를 먹고 살아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2008/11/16 10:54
  3. 책 가지고 놀기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삭제

    어제 새로운 놀이 하나를 발견하였다. 늙어서 놀이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그만두었기에 늙는 것이다. - 올리버 웬델 홈즈 새로운 책 정리(?)법이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재미있고 신선하다. 새로운 책 정리법(?) 한 가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트랙백이 된 것을 보면 무척 신선하다. 한 주제를 가지고 책놀이(?) 트랙백을 진행하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듯하다. 전에 블로거여, 자서전에 도전해보자는 포스트를 본 기억이 있다. 댓글을 단 기억이 있..

    2008/11/16 11:25
  4.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Tracked from Inuit Blogged  삭제

    Clio님 블로그에 재미난 글이 있더군요. 책의 제목을 이용해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해본 예를 볼까요. 경영/경제 책은 제목이 좀 정형화되고 딱딱하며 명사형이 많아 재료가 부족함을 좀 느꼈습니다. 그래도 책을 갖고 노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직접 해보니 세가지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1. 전혀 다른 방향의 책보기 관점을 얻는다. 책 표지는 2% 관심도 없던 부분인데, 표지와 제목, 폰트, 디자인 등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2...

    2008/11/16 18:18
  5. 다시 폭탄돌리기

    Tracked from 인생으로의 두 번째 여행  삭제

    어젯밤 토마토새댁님이 폭탄을 던져 주었네요. 책 제목 세 개를 이어 문장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ㅎㅎ 애독자가 아닌 애서가의 놀이라는 이누잇님의 해석이 일품이네요. 급조된 감이 없지 않지만, 서둘러 책장을 뒤져 숙제를 완료했슴다!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쾌락의 옹호 세팅 더 테이블 남자, 마흔 이후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돈걱정 없는 노후 30년 폭..

    2008/11/16 22:23
  6. 책으로 노는 만담 릴레이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

    요즘 블로거들끼리의 재미있는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나봅니다. ^^ 마루날님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마루날님은 진진님으로부터 넘겨받은 듯 싶구요. Inuit님의 규칙을 지키며 어설프지만 간단하게 따라해봅니다. '애서가의 만담' 규칙 1. 사진 집에 있는 책을 세 권 이상 엮어서 문장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2. 문장 2/3는 직접 읽으신 책이어야 합니다. 3. 다음 주자 책을 사랑하는 두 분에게 릴레이를 넘겨주세..

    2008/11/16 22:37
  7.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 by kkonal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

    안 그래도 얼마 전에 Inuit 님이 시작하신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를 보면서, '와~ 재미있다. 나한테도 차례가 오려나?' 생각했었는데요. 한 번 껴 보고 싶은 제 마음이 通했는지, 그만님이 제게 바톤을 넘겨 주셨네요. 와~~~~ 기뻐요. 사실 제가 애서가는 아니지만 말이죠. 책을 사서 쌓아 놓는건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집에서 독립하면서 일단 제 책들을 모두 집에 놓고 나와서요. 이 릴레이가 첫눈 오기 전까지 이어지는만큼 빨리 이어..

    2008/11/17 16:02
  8. [책] 책의 재활용

    Tracked from 오늘도 행복합니다.  삭제

    SAMSUNG GX10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30sec | F/4.0 | 0EV | 45mm | ISO-400 | No Flash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 왜 그런지 말해봐!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토마토새댁님께서 릴레이를 넘겨주셨어요 ^^ 마땅한 책이 없는데라고 생각을 하다 해보기로 하고 책을 쭈욱 봤더니 정말 할만한 책이 없더군요. 가지고 있는 책들이 프로그램 관련 책만 잔뜩이라서 ㅡ,.ㅡ;;..

    2008/11/18 16:43
  9. 블로그엔 재미있는 놀이와 행복이 있어요^^...

    Tracked from 깊은 강은 흐름을 나타내지 않는다.....  삭제

    토요일... 딸기녀석들의 등쌀에 못이기는 척 아이들의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 돌아오니 하루가 저문다. 17:30분이면 어김없이 어둠이 내리는 걸보니 이제 겨울의 문턱을 넘어섰나보다. 기분좋은 옷... 기분좋은 글... 기분좋아지는 시간들이 함께 하는 저녁이다. 댓글을 확인하며 블로그 중독에 빠진 40대 아저씨를 혼자 미소 지어본다. 40대의 블로그 입문? 주책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같은 사무실 차장님이 뭐라고 하시길래 같은 4학년..

    2008/11/22 19:24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선

독서일기/기타 2008/07/10 10:18 Posted by 마루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휴가철이나 연휴 근처에 발표하는 자료인데, 수 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될 때 참고할만 하다.


경제경영 10선

경제학 콘서트 2 - 10점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개인적으로 경제학 콘서트 1에서는 좀 실망했었는데..

마이크로트렌드 - 8점
마크 펜, 킨니 잘레스니 지음, 안진환 외 옮김/해냄
강력추천!! 꼭 읽어보기를..

미래를 읽는 기술 Future Inc. - 8점
에릭 갈랜드 지음, 손민중 옮김/한국경제신문
한번 읽어 보고 싶은책.. 비슷한 제목에 책이 있기때문에 저자이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육일약국 갑시다 - 8점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화제가 되었던 책인데, 손이 가지 않는다. -_-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 8점
데이비드 워시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김영사
책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지 궁금..

씽크 이노베이션 - 10점
노나카 이쿠지로 외 지음, 남상진 옮김/북스넛
지식경영이론의 창시자 노나카 이쿠지로 선생의 이름만으로도 반드시 봐야 할 책! 난 언제봐?

원점에 서다 : Back to the basics - 8점
사토 료 지음, 강을수 옮김/페이퍼로드
경제경영서가 아니라 자기개발서 아닌감? 안 읽어봐서 잘 모름

히든 챔피언 - 8점
헤르만 지몬 지음, 이미옥 옮김, 유필화 감수/흐름출판
세계시장을 석권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무조권 읽어줘야지

Stick 스틱! - 6점
칩 히스.댄 히스 지음, 안진환.박슬라 옮김/웅진윙스
당연한 이야기를 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급하지 않아서인지 손이 잘 가지 않는 책

빅 씽크 전략 - 8점
번트 H. 슈미트 지음, 권영설 옮김/세종서적
왜 이 책을....?


인문, 교양 10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8점
정진홍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경제경영이나 자기개발서 위주에서 벗어나게 해 준 책.. 통창력을 기르려면 인문을 가까이 해야 함

세종처럼 - 8점
박현모 지음/미다스북스
세종대왕의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관심이 안간다.

젊음의 탄생 - 8점
이어령 지음/생각의나무
대단한 어르신의 책.. 안 읽어봤음


로마인 이야기 15 - 10점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한길사
암.. 당연히 시오노 나나미 여사의 책을 읽어야지.. 무조건 강추!!!

대국굴기 - 10점
왕지아펑 외 7인 지음, 공병호 감수/크레듀(credu)
원래 다큐였는데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런 다큐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중국을 만들어낸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으로 보면 어떨까?

시크릿 - 2점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살림Biz
이 책을 읽을바에는 종교에 귀의하든지, 심신수련에 힘쓸 것.. 혹세무민의 쓰레기!!!!

제국의 미래 - 8점
에이미 추아 지음, 이순희 옮김/비아북
꼭 읽어보고 싶다.

통합의 리더십 - 8점
아담 카헤인 지음, 류가미 옮김/에이지21
곧 읽을 책.

마지막 강의 - 8점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살림
이 분의 얘기를 듣기만 했는데, 이런 분의 모습을 보면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름다운 부자 척피니 - 8점
코너 오클리어리 지음, 이순영 옮김/물푸레(창현)
부자가 아름다울 수 있다니..

얼라가 태어나면서 모든 개인적인 시간이 사라져버려서 예전 만큼 여유있게 책을 볼 수 없지만, 이번 여름이 가기전에 나도 몇 권의 책을 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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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과 북 가젯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에서 저자 강연회를 엽니다.

단순히 저자의 강의만을 듣는 행사가 아니라 저자와 패널을 통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책을 매개체로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IT저널리스트 보다는 '그만'이라는 블로거로 유명하신 명승은님의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라는 책을 가지고 저자강연회 및 북크로싱 행사를 엽니다.
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상세보기
명승은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1인 미디어 탄생과 발전으로 인한 미디어 전반의 진화! 기성 미디어들의 기존 관습에 얽매여 정체하고 있는 동안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미디어 업계 전반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이 빠르고 개방적인 웹을 만나 급속하게 확대됨으로써 진화하는 미디어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실험적인 블로그 경험담과 기업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현재 1인 미디어 운

[관련 북스타일 서평 1]
[관련 북스타일 서평 2]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를 보면서, 기존 언론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펴져가는 이야기를 단순히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서 확대재생산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에 대한 모습을 보면 단순한 괴담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설명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기존 체제를 변화시키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 미디어와는 어떠한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실험적인 블로그와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탐구하고, 향후 바뀌게 될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해서 속 시원한 강연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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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이유

독서일기/기타 2008/04/23 07:00 Posted by 마루날
국민학교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 말고는 책을 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기 때문에 더 책을 읽었던 것 같다.

15소년 표류기나 탐정 에밀 같은 책은 아직도 꿈에 가끔 나타날 만큼 재미있게 읽었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15소년 표류기(논술대비세계명작56) 상세보기
쥘 베른 지음 | 지경사 펴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상 과학 소설 작가 쥘 베른의 최고작! 세계 곳곳에서 모인 15명의 소년들은 슬라우기호를 타고 멋진 향해를 계획하다가 뜻하지 않게 폭풍우를 만나 무인도에 닿는다. 이 곳에서 개성 넘치는 15소년들의 시끌벅적한 섬 생활이 시작된다. 위험을 이기며 지혜와 용기를 배워 가는 소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우리 모두가 꿈꾸어 왔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꼬마 탐정 에밀 상세보기
에리히 케스트너 지음 | 고려원미디어 펴냄

표준대백과사전 같은 책도 열심히 봤었던 것 같고, 세계 위인 전기를 보면서 드골이나 케네디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때는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한 적도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고판으로 나왔던 세계명작소설 같은 전집류를 한 권씩 두 권씩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책을 사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면서 대학입시를 실패하고 재수를 하고도 모자라서 후기에 입학을 해서 겨우 지방 사립대에 입학을 해서는 종교서적으로 몇 년간 깊이 팠던 기억이 난다. 한때는 신학을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여러 가지 종교서적을 읽었었던 것이 나의 대학시절의 책과의 교류였다.


[이런 서재를 갖고 싶다!!!]

정말 본격적으로 책을 사 모으고 읽기 시작한 것은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한 후부터인 것 같다. 세금계산서 하나 발행하는 것도 제대로 몰랐기에 별별 회계나 재무관련 책을 사서 보았고, 경영이나 마케팅 세일즈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보니 엄청나게 책을 보게 되었다.

그때 확실히 안 것은 책마다 독자의 레벨이 다르다는 사실이었다.

그전까지 세계명작소설류의 책만 읽어오다 보니 사람들이 좋은 책이라고 하는 책은 내가 읽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남들은 다 쓰레기라고 해도 나에게는 보석과 같은 책들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읽고 있는 책에서 20%정도만 건져도 대박이라는 사실이다.

책을 읽다 보면 모든 내용에 공감하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20%정도의 내용이라고 공감하고 건질 수 있다면 그 책은 보관해도 좋다. 하지만, 그 정도도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방출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상하게 책 욕심이 있어서, 2년마다 집을 옮겨야 하는 세입자임에도 불구하고 4000여권이 넘는 책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지금은 책이 좀 맞지 않지만 언젠가 맞을 거라는 생각과 적어도 20% 이상의 내용으로 나의 지식을 채워주었던 책들을 끌어안고 살기 때문인 것 같다.

4월 23일을 유네스코에서 1995년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책이라는 것은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도 인류의 지식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로 남기고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결국 책이라는 매체로 기록되고 축적되어야 ‘지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책’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책을 사랑하고 읽는 이유는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과 같다.
나의 지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 것 같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책을 읽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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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23일 책의날

    Tracked from 길가다 만나는 모든 반가운것들  삭제

    산본으로 이사하면서 도서관에 다니게 되었다. 이유는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도서관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알겠지만, 도서관이 좋은 이유는 무료로 책을 볼수 있다는 거다. 게다가 신간서적등을 신청하면 새책도 우선적으로 받아볼수 있다. 아무래도 헌책보다는 새책을 손에 쥐었을때가 느낌이 좋다. 사실 직장다니면 책읽을 시간도 상당히 부족하게 되는데, 이럴땐 출퇴근 전철타는 시간이 딱이다. 나는 하루에 약 100분이상을 전철을 타거나 전철을 기다리면서 보내는..

    2008/04/23 12:57
  2. 책의 날이라네요

    Tracked from 박장(호)빵맨  삭제

    북스타일에 올라 온 글을 보니 오늘이 책의 날이랍니다. 유래가 이렇다네요. 세르반테스(1547~1616)와 셰익스피어(1564~1616). 세계문학사를 빛낸 대문호(大文豪)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 같은 날 타계했다. 바로 1616년 4월 23일이다. 이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친구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유네스코는 1995년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선정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책 별..

    2008/04/23 19:51
  3.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Tracked from 레인블루 :: 책과 영화 이야기  삭제

    오늘은 세계 책의 날 이었습니다. 다들 오늘, 책 읽으셨나요? 저는 지금 명승은님의 미디어 2.0 을 읽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이어령님의 디지로그를 읽었고요. 특별히 책의 날이라고 정해서 기념한다는게 조금은 멋쩍은 느낌도 들긴 합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지만, 뭐 요즘같은 봄에도 책 읽기는 아주 좋지요. 따듯한 햇살이 스치듯 지나치는 책상에 커피와 책 한권 들고 앉으면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너무 행복하기만 합니다.책의 날, 오늘을 넘기기 ...

    2008/04/25 12:40
카불의 사진사를 읽었을 때는 책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다. 책의 내용이 중구난방의 편집되지 않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는 주제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저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50명의 인원도 모두 등록되지 않았고, 등록한 인원들도 모두 오지 않았다. OTL
[행사 개요]

이번 북 스타일 2회 저자 강연회는 정은진님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현재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서 중복되는 사진도 몇 장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이었고, 최근 콩고에서 작업했던 사진 들도 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크 테스트 중이신 정은진님]


확실히 한 장의 사진이 갖고 있는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여러 페이지의 글이나 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콩고에서 부족간의 인종청소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에서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상대부족의 여성(어린이부터 60대 노인까지)을 윤간하고 생식기를 나뭇가지나 칼로 훼손해서 임신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후진국이고 부정부패가 심한 곳이고 더운 지역이라는 막연한 이해를 넘어서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들을 사진을 통해서 볼 때 얼마나 이 세상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있나 돌아보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똑딱이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 구리다 OTL]

여자로서 위험한 분쟁지역을 왜 다니느냐고 묻고 싶었는데, 콩고와 아프칸에서의 사진을 보면서 저자가 여성이 아니었다면 볼 수 없었던 문제와 이슈를 사진을 통해서 제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콩고의 사진을 보면서 나도 남자이지만, 여성에 대한 성범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고 무엇보다 잘못된 성의식이나 교육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무서운 단면을 들여다 본 것 같았다.

그리고, 지난 1회 저자강연회 때 이현정님도 그렇고 이번에 정은진 작가님도 그렇고 한 마디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이 좁은 땅덩어리 한국에서 뭐하냐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셨다.

다만 정은진님의 경우는 이현정님 + 한비야님을 섞어 놓은 분 같다. 글로벌 이슈를 쫓아 다니는 포토 저널리스트이다 보니 우리는 잘 알지 못하던 먼 이국 땅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외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가끔 뵈면, 공통적으로 강하게 보이도록 화장을 하거나 수염 같은 것을 기르시는 것 같다. 정은진님도 역시 큰 귀고리와 강해보이는 눈화장이 눈에 띄었다. ^^

저자강연회를 끝내고, 참석자들 중에서 뽑힌 분들을 대상으로 책을 나누어주고, 책에 저자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참석자 수가 적은데다가 북 스타일 팀블로그의 필진이 많아서 북 크로싱[각주:1] 행사를 접으려고 하다가 남은 사람들끼리 북 크로싱 행사를 진행하였고(북 크로싱 도서를 가져온 분이 몇 분 안되었다. T.T) 이후 들어앉아서 소감을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다음 행사 때부터는 참석자들의 수에 관계없이 원래 계획대로 패널토의도 진행하고 북 크로싱 행사도 진행하고 소 그룹 모임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인데, 저자의 책을 읽고 강연회에 오든지, 읽지 않고 오든지 간에 책을 써낸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주제이든지 간에 한번 들어볼 만 하다.

  1. 북 크로싱(Book Crossing)이란, 2001년 미국의 론 혼베이커(Ron Hornbaker)가 읽기(Read)•쓰기(Register)•양도(Release), 3R을 모토로 시작된 문화운동으로서, 집에서 한 번 보고 서재에 꽂혀있기만 한 책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양도해 돌려 읽으며 자신의 서평을 쓰는 과정 등을 통해 독서를 활성화 시키자는 운동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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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기] 카불의 사진사 - 정은진 포토 저널리스트 저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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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스타일의 두번째 오프라인 행사가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2008/04/15 12:31
카불의 사진사를 읽었을 때는 책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다. 책의 내용이 중구난방의 편집되지 않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는 주제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저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50명의 인원도 모두 등록되지 않았고, 등록한 인원들도 모두 오지 않았다. OTL
[행사 개요]

이번 북 스타일 2회 저자 강연회는 정은진님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현재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서 중복되는 사진도 몇 장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이었고, 최근 콩고에서 작업했던 사진 들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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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테스트 중이신 정은진님]


확실히 한 장의 사진이 갖고 있는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여러 페이지의 글이나 말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콩고에서 부족간의 인종청소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에서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상대부족의 여성(어린이부터 60대 노인까지)을 윤간하고 생식기를 나뭇가지나 칼로 훼손해서 임신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후진국이고 부정부패가 심한 곳이고 더운 지역이라는 막연한 이해를 넘어서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들을 사진을 통해서 볼 때 얼마나 이 세상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있나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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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 구리다 OTL]

여자로서 위험한 분쟁지역을 왜 다니느냐고 묻고 싶었는데, 콩고와 아프칸에서의 사진을 보면서 저자가 여성이 아니었다면 볼 수 없었던 문제와 이슈를 사진을 통해서 제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콩고의 사진을 보면서 나도 남자이지만, 여성에 대한 성범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고 무엇보다 잘못된 성의식이나 교육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무서운 단면을 들여다 본 것 같았다.

그리고, 지난 1회 저자강연회 때 이현정님도 그렇고 이번에 정은진 작가님도 그렇고 한 마디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이 좁은 땅덩어리 한국에서 뭐하냐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셨다.

다만 정은진님의 경우는 이현정님 + 한비야님을 섞어 놓은 분 같다. 글로벌 이슈를 쫓아 다니는 포토 저널리스트이다 보니 우리는 잘 알지 못하던 먼 이국 땅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외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가끔 뵈면, 공통적으로 강하게 보이도록 화장을 하거나 수염 같은 것을 기르시는 것 같다. 정은진님도 역시 큰 귀고리와 강해보이는 눈화장이 눈에 띄었다. ^^

저자강연회를 끝내고, 참석자들 중에서 뽑힌 분들을 대상으로 책을 나누어주고, 책에 저자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참석자 수가 적은데다가 북 스타일 팀블로그의 필진이 많아서 북 크로싱[각주:1] 행사를 접으려고 하다가 남은 사람들끼리 북 크로싱 행사를 진행하였고(북 크로싱 도서를 가져온 분이 몇 분 안되었다. T.T) 이후 들어앉아서 소감을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다음 행사 때부터는 참석자들의 수에 관계없이 원래 계획대로 패널토의도 진행하고 북 크로싱 행사도 진행하고 소 그룹 모임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인데, 저자의 책을 읽고 강연회에 오든지, 읽지 않고 오든지 간에 책을 써낸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주제이든지 간에 한번 들어볼 만 하다.

  1. 북 크로싱(Book Crossing)이란, 2001년 미국의 론 혼베이커(Ron Hornbaker)가 읽기(Read)•쓰기(Register)•양도(Release), 3R을 모토로 시작된 문화운동으로서, 집에서 한 번 보고 서재에 꽂혀있기만 한 책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양도해 돌려 읽으며 자신의 서평을 쓰는 과정 등을 통해 독서를 활성화 시키자는 운동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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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기] 카불의 사진사 - 정은진 포토 저널리스트 저자 강연회

    Tracked from 북스타일  삭제

    북스타일의 두번째 오프라인 행사가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2008/04/15 12:31
행사 안내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최근 '카불의사진사' 라는 책을 출간하신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와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정은진님은 지구촌 분쟁과 재난 현장을 뛰어다니는 프리랜서 기자로서, 2004년 12월엔 동남아 쓰나미 사진으로 뉴욕타임스 1면을 장식한 바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아프간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가고 싶어하는 젊은이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패널 토론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강연 중 여러분께서 써주신 질문을 중심으로 저자와 북스타일의 필진 블로거들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히 다같이 참여하는 북크로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 읽으신 책 중 다른 블로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이상 준비해 오십시오. 현장에서 다른 블로거가 추천하는 책을 골라보는 재미, 추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재미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08년 4월 12일 (토) 오후 1시 40분 ~ 5시 30분
- 장소: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9층 회의실 (주차제공 안됨) [약도]
- 참가비: 무료


책 소개

카불의 사진사 상세보기
정은진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나는 카불에서 인생을 배웠다! 보도 사진작가 정은진의 포토 에세이집. 카불에서 아프간인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낸 1년간의 시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아프간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카불에서의 1년을 담은 일기, 프로 사진기사로서 지녀야 할 책임감과 태도, 이슬람에서 차별받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하여 아프가니스탄을 취재하며 현지 사진을 찍었다. 아프간


저자 소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 사진학,
미주리대학교 언론대학원 포토저널리즘 전공
2004년부터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 중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 쓰나미 촬영 사진이 <뉴욕 타임스> 1면 톱에 실림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
2007년 9월 아프간 여성들의 산모사망률 포토 스토리로 세계적인 보도사진전 “페르피냥Perpignan 포토 페스티벌’에서 6개 주요 상 중 하나인 ‘케어 인터내셔널 휴머니티 르포르타주’ 그랑프리를 수상
2008년에는 아프리카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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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최근 '카불의사진사' 라는 책을 출간하신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와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정은진님은 지구촌 분쟁과 재난 현장을 뛰어다니는 프리랜서 기자로서, 2004년 12월엔 동남아 쓰나미 사진으로 뉴욕타임스 1면을 장식한 바 있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아프간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가고 싶어하는 젊은이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패널 토론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강연 중 여러분께서 써주신 질문을 중심으로 저자와 북스타일의 필진 블로거들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특별히 다같이 참여하는 북크로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 읽으신 책 중 다른 블로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이상 준비해 오십시오. 현장에서 다른 블로거가 추천하는 책을 골라보는 재미, 추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재미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08년 4월 12일 (토) 오후 1시 40분 ~ 5시 30분
- 장소: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9층 회의실 (주차제공 안됨) [약도]
- 참가비: 무료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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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나는 카불에서 인생을 배웠다! 보도 사진작가 정은진의 포토 에세이집. 카불에서 아프간인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낸 1년간의 시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아프간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카불에서의 1년을 담은 일기, 프로 사진기사로서 지녀야 할 책임감과 태도, 이슬람에서 차별받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하여 아프가니스탄을 취재하며 현지 사진을 찍었다. 아프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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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 사진학,
미주리대학교 언론대학원 포토저널리즘 전공
2004년부터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활동 중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 쓰나미 촬영 사진이 <뉴욕 타임스> 1면 톱에 실림
2006년 8월 카불로 이주
2007년 9월 아프간 여성들의 산모사망률 포토 스토리로 세계적인 보도사진전 “페르피냥Perpignan 포토 페스티벌’에서 6개 주요 상 중 하나인 ‘케어 인터내셔널 휴머니티 르포르타주’ 그랑프리를 수상
2008년에는 아프리카에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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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평배틀

제가 소속되어 있는 책 관련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블로거들과 함께 특정 책을 같이 읽고, 서평으로 배틀을 해보려고 합니다.

책을 공짜로 받아서 읽어보시고,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저그렇다고 나름대로 얘기를 블로그에 트랙백으로 해보자는 겁니다.

책 배틀 참여는 북스타일의 해당 포스트에 댓글로 신청하시고 책을 받은 후에 트랙백으로 서평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 방식 :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의 댓글로 신청 [신청은 여기]
2. 신청 양식 : 필명, 블로그 주소, 자신이 기존에 작성한 서평 주소
3. 신청 기간 : 2008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
4. 선정 기준
  - 블로그 활동이 왕성하신 분
  - 기존에 서평을 많이 작성하셨던 분
  - 그러나 이번에 신청하려고 재미있고 강력한 서평을 새로 쓰신 분
  - 상대방의 서평을 읽고 단순히 감정적이 아닌 논리적이고 공격하실 수 있는 분
5. 선정 인원 : 15명 (책 무로제공)
6. 책 배포    : 24일까지 선정, 25일 책 배송 시작
7. 서평 배틀 : 25일부터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에 트랙백으로 서평 포스트
                  물론 서로 다른 사람의 서평의 트랙백으로도 전투 ~~


이번에 책 배틀에 선정한 책은 동아일보사의 "마이크로비지니스"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마이크로 비즈니스(양장본) 상세보기
수잔 프리드먼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표지글] 이 책에는 세계 유명 틈새 사업가들의 지혜가 버무려져 있으며, 오늘의 경력과 미처 몰랐던 재능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내일의 성공 스토리로 바꿀 유용한 정보가 가득 실려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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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평배틀

제가 소속되어 있는 책 관련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블로거들과 함께 특정 책을 같이 읽고, 서평으로 배틀을 해보려고 합니다.

책을 공짜로 받아서 읽어보시고,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저그렇다고 나름대로 얘기를 블로그에 트랙백으로 해보자는 겁니다.

책 배틀 참여는 북스타일의 해당 포스트에 댓글로 신청하시고 책을 받은 후에 트랙백으로 서평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 방식 :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의 댓글로 신청 [신청은 여기]
2. 신청 양식 : 필명, 블로그 주소, 자신이 기존에 작성한 서평 주소
3. 신청 기간 : 2008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
4. 선정 기준
  - 블로그 활동이 왕성하신 분
  - 기존에 서평을 많이 작성하셨던 분
  - 그러나 이번에 신청하려고 재미있고 강력한 서평을 새로 쓰신 분
  - 상대방의 서평을 읽고 단순히 감정적이 아닌 논리적이고 공격하실 수 있는 분
5. 선정 인원 : 15명 (책 무로제공)
6. 책 배포    : 24일까지 선정, 25일 책 배송 시작
7. 서평 배틀 : 25일부터 북스타일 서평배틀 포스트에 트랙백으로 서평 포스트
                  물론 서로 다른 사람의 서평의 트랙백으로도 전투 ~~


이번에 책 배틀에 선정한 책은 동아일보사의 "마이크로비지니스"라는 책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마이크로 비즈니스(양장본) 상세보기
수잔 프리드먼 지음 | 동아일보사 펴냄
[표지글] 이 책에는 세계 유명 틈새 사업가들의 지혜가 버무려져 있으며, 오늘의 경력과 미처 몰랐던 재능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내일의 성공 스토리로 바꿀 유용한 정보가 가득 실려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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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책을 읽다보면 가끔 책을 쓴 사람이 궁금해 질때가 있다. 그러면 책의 앞이 뒤에 있는 저자소개를 보게 되고, 어떤 때는 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타래 하나 올리는 것도 쉽지 않는데 수백 페이지의 글을 써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할때가 많다.

제 5회 IT난상토론회를 공동주최 하였던 북스타일 팀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IT난상토론회의 도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 이현정 삼성전자 상무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가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에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동아일보사옥) 2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책 한권으로 저자의 생각을 모두 알기는 어렵다. 특히 이전에 들어보았던 이현정님의 강연은 책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큰 자극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

강의도 듣고 관련하여 토론도 하고 인맥도 넓힐 수 있는 행사인것 같다.


관련 글타래 :
대한민국은 진화할 것 같다 - 대한민국 진화론
명령해서 창조적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진화론”


참가신청은 여기서 : 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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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진화론' 저자를 모시고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Tracked from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삭제

    - 일시: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 - 장소: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21층 대강당 (주차제공 안됨) [약도] 제가 치프를 맞고 있는 서평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제1회 오프라인 행사로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이신 이현정님을 모시고 저자강연회와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행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저자강연회와는 다르게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패널 토의도 그 중 하나이고 독서토론회도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시도해..

    2008/01/08 12:50
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책을 읽다보면 가끔 책을 쓴 사람이 궁금해 질때가 있다. 그러면 책의 앞이 뒤에 있는 저자소개를 보게 되고, 어떤 때는 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타래 하나 올리는 것도 쉽지 않는데 수백 페이지의 글을 써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할때가 많다.

제 5회 IT난상토론회를 공동주최 하였던 북스타일 팀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IT난상토론회의 도서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 이현정 삼성전자 상무님을 모시고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가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에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동아일보사옥) 2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책 한권으로 저자의 생각을 모두 알기는 어렵다. 특히 이전에 들어보았던 이현정님의 강연은 책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이고, 개인적으로 큰 자극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

강의도 듣고 관련하여 토론도 하고 인맥도 넓힐 수 있는 행사인것 같다.


관련 글타래 :
대한민국은 진화할 것 같다 - 대한민국 진화론
명령해서 창조적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진화론”


참가신청은 여기서 : 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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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진화론' 저자를 모시고 강연회 및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Tracked from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삭제

    - 일시: 200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 7시 - 장소: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21층 대강당 (주차제공 안됨) [약도] 제가 치프를 맞고 있는 서평 전문 팀블로그 북스타일에서 제1회 오프라인 행사로 '대한민국 진화론'의 저자이신 이현정님을 모시고 저자강연회와 독서토론회를 합니다. 행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저자강연회와는 다르게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패널 토의도 그 중 하나이고 독서토론회도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시도해..

    2008/01/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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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의 雜學辭典
소셜미디어 성과분석/효과측정, Social Intelligence, Opinion Mining, 웹오피스, 클라우드에 억수로 관심 많음. 신사업기획 및 론칭 전문, 전략기획, 사업기획, 분석, Sales 잘해요. 책읽기, 등산 좋아해요. 잠실, 올림픽공원 자주 가요. 모든 비린내 싫어요.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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