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서비스도 one-way 방식으로 구현이되고 사용되었다.(지금도 이 방식은 존재하지만)
어차피 인터넷도 사람이 사용하는 툴이고 서비스이고 플랫폼이다보니, 까페와 같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컨텐츠들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소비되었다.
그러다가 블로그가 생겨나면서 일정규모 이하의 폐쇄형이던 까페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쌍방향의 소통과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것을 'Peer Communication'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런데, 블로그와 블로그의 컨텐츠를 수년간 수집하고 분석을 돌여보다 보니, 블로가 미디어로 진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존의 미디어들이 미디어로서 작용할 수 있었던 것은 1) 신뢰, 2) 의제설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블로그는 기존 미디어 이상으로 미디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1.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자신이 가본 여행지나 먹어본 음식, 읽어본 책, 들어본 음악, 입어본 옷 등과 같이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 있다 없다를 떠나서 다른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수 있다.
여기서 바로 컨텐츠의 신뢰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먹어봤더니 맛 없어도 정작 본인의 입맛에 맞아서 맛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는가?
기존 미디어들이 '이름'을 통해서 권위와 신뢰를 얻었다면, 지금 블로거들은 자신의 '경험'에서 권위와 신뢰를 얻기 시작하는 것이다.
2.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서 '의제설정'이 가능하다.
올블로그나 믹시와 같은 메타 블로그 사이트가 아니여도 자신이 쓴글을 다른 사람의 글에 찬성, 반대 또는 그저 비슷한
경험에 대한 공감의 뜻으로 트랙백을 걸고 수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면서 단순히 하나의 포스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새롭게
'의제를 설정'하는 단계까지 가능한 것이다.
1. 쌍방향 통신 가능...2. 익명성에 의거한 치열한 디베이팅 가능(몽바기 대문에 한국에선 불가능)...3. 진정한 민주주의의 발현 가능성(대한민국 제외, 쥐박이 때문)...4. 개인이 원하는 바를 세상을 향해서 솔직 담백하게 외칠수 있는 자유 보장성(이것도 제외, 쥐새기 때문)...5. 신분 상승을 위한 다자간 정보 공유 가능성(이것도 한국에선 불가능, 쥐새끼가 그 이유)...이 밖에도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이건 차 후 제 블로그를 통해서 풀어볼 요량입니다...저도 사실 이 블로그를 열고하는 중이라서 아직은 내공이 미흡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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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방향 통신 가능...2. 익명성에 의거한 치열한 디베이팅 가능(몽바기 대문에 한국에선 불가능)...3. 진정한 민주주의의 발현 가능성(대한민국 제외, 쥐박이 때문)...4. 개인이 원하는 바를 세상을 향해서 솔직 담백하게 외칠수 있는 자유 보장성(이것도 제외, 쥐새기 때문)...5. 신분 상승을 위한 다자간 정보 공유 가능성(이것도 한국에선 불가능, 쥐새끼가 그 이유)...이 밖에도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이건 차 후 제 블로그를 통해서 풀어볼 요량입니다...저도 사실 이 블로그를 열고하는 중이라서 아직은 내공이 미흡 하다는...^^
2009/02/05 15:53제가 쥐띠인데요..
2009/02/05 16:32언놈이 쥐 망신을 다하고 있어서... ㅎㅎ
제 하찮은 글을 봐주신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