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 검색이 바뀌었네

검색엔진(웹을 대상으로 하는)의 시작은 디렉토리 검색엔진이었다.

초창기 검색엔진의 대표였던 야후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얼마되지 않는 웹 사이트를 오프라인의 옐로우 페이지(전화번호부 비슷한 것)형태로 제공하고 간단한 키워드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한 검색엔진과 함께 제공하였다.

관련기사 : 다음 검색,구체화된다…디렉토리 검색 오픈

옐로우 페이지가 카테고리로 원하는 정보(전화번호나 주소)를 구분해 놓은 것 처럼 3~5 단계의 카테고리로 분류를 하여 웹 페이지를 등록하고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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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archive.org]

[1996년 10월의 야후]


돌아온 디렉토리 검색

오늘 발표된 다음의 디렉토리 검색은 이제 그 정의부터 바뀌게 되었다. 사실 비즈니스에서 용어라는 것은 시장의 동의만 얻을 수 있다면 원래 사용하던 의미나 사전적인 의미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냥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그 뜻을 알면서도 이렇게 둔갑시켜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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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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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웹 사이트의  웹 접속과 관련된 정보가 코리안클릭이나 랭키닷컴 매트릭스 등의 인터넷 사용자 행태조사를 대행하는 에이전시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정보가 나온다.
  • 순방문자
  • 페이지뷰
  • 인당체류시간
  • 도달률
  • 인당방문횟수
  • 방문자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 유출사이트
  • 유입사이트
  • 유입검색어
 

비즈니스 측면


한때는 웹 사이트 등록을 통해서 해당 카테고리에서 초기에 보여지는 것이 웹 사이트의 트래픽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되던 때에는 웹 사이트 등록비용을 받기도 했고, 실제로 검색 광고가 활성화 되기 전까지는 검색엔진의 유일한(?)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했다.

검색엔진에서 디렉토리 검색이 갖고 있던 위치가 앞으로는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예전에 단순히 내가 찾고자 하는 웹 사이트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에서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나 경쟁사의 상황이나 산업전반의 상황을 이해하는 중요한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게된다.

검색엔진의 경쟁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준다는 것인데, 기술적인 개선으로는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정보의 대상을 늘리는 것을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던 국내 검색엔진들이 새로운 경쟁 도메인을 찾아낸것 같다.

네이버에서 유사한 서비스가 출현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것 같고, 무엇보다 코리안클릭, 메트릭스, 랭키닷컴 등 인터넷 사용자조사 에이전시들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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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fuck you ok?

    2008/01/10 16:07
    • Favicon of http://ithelink.net BlogIcon 마루날  수정/삭제

      댓글 남기면 IP남는거 모르니?
      161.122.115.76

      whois.nida.or.kr에서 검색해보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네

      너 거기 학생이니 직원이니?
      쪽팔리지 않냐?

      2008/01/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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