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님은 글에서 기존에 나와 있던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생산의 관점에서 이야기된 현상이 유통 중심에서 보면 '롱테일 경제'라고 지적했다.
롱테일 경제에 대해서 김국현님은 '웹 2.0 경제학'에서 attention economy의 특성이 있다고 했는데, 깊이 공감이 갔던 부분은 생산자에 의해 좌우되던 시장의 질서와 흐름이 소비자에 의해 좌우되게 되었고, 결국 규모의 경제라는 철옹성 같았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판매대나 진열장, 전파와 같이 제한된 자원에서 벗어나 무한대에 가까운 인터넷이 결국은 시장과 경제에 큰 변화의 동인이 될 것이라고 보기에, 모두들 '롱테일 경제'에 열광하는 것은 아닌지